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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2시 37분,

낚시갔다가 방금 집에 왔습니다. 오늘은 밤바람이 꽤 서늘하던데 오후에 대 펴면서 어찌나 땀을 많이 흘렸던지 그 꿉꿉함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네요. 입질이 없어서 아침장 볼까했는데 대 접을 때 땀흘릴 걸 생각하니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집에 와서 찬물로 샤워하고 누우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으헤헤~~

보름달이 휘영청 밝은데
찌는 뿌리 내린듯 미동도 없고,,,,,,,,ㅠㅠ
부러울 따름입니다
랩소니 선배님//

꺽지 잡으심이 ㅎㅎ
더운데 건강 챙기세요~~

천안은 빗방울 떨어지네요~~^♥^*
너목들님//

고생 많이 하셨네요
푹 쉬시고
내일 손맛터로 가셔서
징한 손맛 보시길~~^♥^*

천안은
시원한 소나기가
한 줄금 나리네여~~^♥^*
집에선 집사람눈치
직장에선 상사눈치
물에선 붕어눈치
꾼생활은 고달퍼요 ^-^
그저 여름에는
안마방에서 여자사람의 부드러운 손길을 받으며... ( ...모래? ... ㅡ.ㅡ")
그렇죠 역시 더울 땐 방콕이 최고죠 ㅋㅋ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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