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서 진짜 용봉탕을 골라주세요.
1.자라 + 닭
2.잉어(혹은 가물치) + 오골계(혹은 꿩)
3.구렁이 + 백로(혹은 황새)
어떤 게 진짜 용봉탕일까요?
연전에 구수한 이야기 좋아하시는 마을 아재께서 말씀하시길,
당신 어렸을 적에만 해도 구렁이가 많았고 백로나 황새도 많았다 시더군요.
그러면서 말씀을 이어가시길,
"구렁이가 백로나 황새를 잡아먹었을 때, 그 놈 입을 묶고 솥에 삶아야 비로소 진정한 용봉탕이 되는 것이지."
하시더군요.
피러 어르쉰, 야싸 어르쉰~
이 이야기 아세염?
진짜 용봉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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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님 같았으면 확! 마!
날마다 월척 잡게 해드리... ㅡ.,ㅡ;
새나 달구가 배미를 묵었을때 아닌가예?
달구가 독사구더기를 먹으모 털이 다 털린다고 그거슬 일명 <뱀닭>이라고 하지요.
뱀닭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어요. ^^
장뇌삼주까지```
먹고오면서
효험보러~~~~
별반 모르겠더만요
그냥 기분만...ㅎㅎ
그럼 뱜이 닭 잡아 먹고 머리들고 "꼬꼬댁"!
용봉탕 => 대전에 있는 목욕탕이름???
약하쥬?...자진납세 !0!
뽀로로하구 닌자꼬부기하고 함께 끼레놓으면..머 괜츈한 조합 같습니다만..호호
기침하셨나이까?
(어깨 토닥!!!토닥!!!)
더 환상적이겠습니다
자라+오골계
구렁이+닭
잉어+황새
리박사님.
혹 미쓔에이 브로마이도 있떠요? @@"
역시 젊으세요. ^.^
근데, 어머나! 이 일을 어쩌죠?
저랑 취향이 다르세요.
저는 에위핑끄랑 레이디쑤코드를 조아해서염. -.-;
오렌지카라멜~~~~
카톡으로 뭐 보내드려용?
얼마전 후배가 밤낚할때 구경하라고 보낸...눼???
더~~딜~~!
우아아앙!!!!!!!
한국토속음식 자료 참고 했습니다..
터키 앙카라에서...
먹어본적이 있어야쥬 ㅎ
아주 오래전에 제가 잡은 자라에
낚시점 주인이 끓여준 1번은 먹어봤는데
맛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