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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 그리고 월척 + 헤딩3.

징크스 그리고 월척  헤딩3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친구가 오늘 오후 2시 30분경 낚은 녀석입니다. 34cm 정도랄까요. -.,ㅡ; 돌붕어는 아니고, 상류 하천과 연결된 대단위 수로라 흑점병이 있는 붕어를 낚았습니다. 그 강한 바람을 이기고 캐스팅을 해서, 붕어바늘 7호 정도로 저 튼실한 씨알을 부들수초더미 속에서 용캐도 뽑아내더군요. ^.^;
징크스 그리고 월척  헤딩3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친구분 께서 낚으신 붕어라 안심입니다.

제가 물건너온거는 겁나 좋아라 하지만 저건

........

패쓰~ㅡㅡ
추카 추카~~~~^^
자장면 하나 시켜 드시고
푹 쉬십시요
다 꽝 많이 달라고 하세요^^
사진상으로 보이는 저 좌대, 보기 조타꼬 등산화만 신고 뛰어보자 폴짝=3 하셨다가는 무릎까지 빠집니다.
새로 들어오시는 분 골탕 함 잡수시라고 덫 한번 놔줬어영. 히히 ^&^;

달랑무님/
안심하시기는 아직 이르다는 사실 아시졍? ^^
자꾸 그러시면 조만간 월척만 열 개 눕혀설랑 찍은 사진 올림미다. ^..^;

저 핀란드산 좌대 안 사시게요?
항공편으로 만2천3백15개 주문해놨는데요.
100만원이면 싼 건데요. 힝 ㅡㅜ


소박사님/
다꽝 맛나게 잘 먹었습니당.
정말 느무느무 감사해효. ㅜㅠ
좌대 하나 사주세효~ 눼~
ㅎㅎ
간만에 들어보는
반가운 소식!!!
대물참붕어님/
조만간 더 반가운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또 다시 월척으로 도배하는 사진 보여드릴게요.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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