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길에 하이마트에 바람넣어서 춤추는 키다리 두마리가 바람때문에 바닥에 누워 살려달라고 애원하더군요 같이 동출한 형님께 밤낚시하라고 꼬득여 추위의 구렁텅이속에 빠뜨리고 혼자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 밖에 바람이 아휴 ....
엄한사람한테 바람넣고 오셨군요..,...,...떼찌!
앙 마!
ㅋㄷㅋㄷ 잘허셨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