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한테 맞아죽을뻔 했심더^^~
주먹으로 얼음을 깨고 바늘에 지렁이를 꿰어 대야에 넣으믄서,
어디 보자, 지렁이가 얼음 속에서는 어뜨케 움직이노~
이케 싸야 비로소 미틴넘 소리를 엄니께 들을 수 있는 법이졍. ㅋㅋ
눈 쌓인 시골정경 사진은 기억하는데
4개월이 넘어셧네요
대물찌가 없어서 패슈 합니다
요즘 파김치가 맛나서 자주 먹습니다
봄이면 산천이 다 안주라 좋습니다^^
선배님,고생많으십니다..
짬시간에 눈팅하다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낚시방에서만 찌맞춤이 가능하다 생각했는데...
저도 촌에 가서 고무다라이 하나 얻어와야겠심더~~ㅎㅎ
친환경이라 ㅎㅎ찌도 잘올려유...
되겠네요^^ 제비님! 잘계시지요~
증겨운 사투리,* 고무 다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