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 왔습니다
남들은 월척도 낚고 울트라초초고수 몇 분은
사짜도 걸어내고 또 어떤분 들은 구경 조차 하기 힘든
백년 기념물로 지정된 베스, 블루길을
앞 냇가 피래미 낚아 내듯이 건져올리고
또 어느 분은 닭과 만나면 내시도 일을 치를수 있다는
자라도 들어내는 이 시점에
뜻한 바 있어
고이 접어 가슴속에 갈무리 했던 강태공의 꿈을,
수족처럼 부리던 애검들을,
신 들린듯 뿌려내는 초고수의 화려한 금빛 바늘을,
드디어 세상에 다시 내어 봅니다
히힛~~~^^
찌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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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거로 손맛 보세요`~
찌만 마찻슴다
줄무꾸고 찌마추고~~끝!
크~~엉거만 6대 피보고 나머지는 채비만 하고 왔슴다
저도 오늘 쪼마한 모임 시조회 가서 3등 했뜨요`
상품은 멀리 구례서 오신 님들한테`~탈취 당했뜨요`~아흑!!
빈손으로 왔드니 잠이 안와요`!!
히힛~~!
첫술에 어찌 배 부르길 바라겠습니까?
ㅋ
미티~~
미끼도 안꿰고 진짜 줄만묶어 물에 넣어보고 왔다네요
오늘은 고기를 부르질 않았슴다^^
낙수는 도 가 아닐런지요~~!
ㅋㄷㅋㄷ
다음번에는 참한넘으로 얼굴도 보여주십시요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는 법이지요~~
지나댕기시는 초고수님!
다음은??
조우는 언제 고기 잡을란가?? ^^;
미끼 선별 하는데 정확히 삼칠일
일기를 살피고 물때를 가려내는데 약 달포정도~
일단 요기꺼정~~!
로데오님이 하고자 하고
생각 하는 일
멋지게 이루세요~~~^^
진짜사짜님!
축하해주러 오셯군요~~
감사감사 함다
물때라~~저수지 물다 빠질때를 기다리시쥬ᆢㅎㅎ
남들이 예~라고 할때 지는 과감히 눼~에 라고
말합니다
매붕선배님 ~~눼~~에~~!
맞슴다 거기는 하수도 대를 꺼내기만해도 고수가 댄다는 전설으 저수집니다^^
이구~~~
고수는 찌마춤이란걸 하디 않는다
고까이거 대충하모 고기 올라오능거 아닌갑요?
아닌가~!!
제 싸부는 후루꾸 모양 입니다
로데오님 찌마춤 갈켜 주세효~ 눼!!!
공책하고 연필부텀 챙기시고요~
이기 하루아침에 저으 20년 정도 대는 노하우를
다 알키드릴수는 없꼬요~
찌마춤의 정석부텀 하나씩 배아보도록 하것슴다
오늘 수업 끝!
수강료 돌료 주세효
안배울라요~~~ㅋ
섬광을 내 뿜는 검들
물이 벌써부터 달아 오르기 시작 합니다.
과연~~~!
참 조은것이네요
서리디
읍던 해도 만드러 뿌네요...
몸은 많이 좋아 지셨는지요?
밤이 늦었습니다. 평안히 주무십시요!!
근데 머리가 자꾸 아파요
의사 슨상님이 척추 마취함 일부가
척추관을타고 위로 가서 그런다네요
심한 사람은 고거 빼는 수술까지 한다네요
지는 그럴 정도는 아님니다
차츰 낮겠죠~~~
그림이아주 죽음입니다.
헌데
경상도말로
뒷 꼬질대가 너무높아 자다가 얼떨결에 입질받고 챔질하면
잘몬하면 턱 때립니더.......
제가 예전에 턱 때리고 울었다는 .......
받침틀을 사용치 않는 걸 보니
뭔지 모를 고수티가 팍팍 납니다
대물 하시길 빕니다^^
포진이 포진이
멋쮜심미더예^^
저른 장대는 키 큰 저에게 어울리는데요....
혹시 모르니 미리 침 좀........쓰읔!!!
쫌 줌세요~~
자장가 불러드려요?
저 검들이 드뎌 빛을 발합니다
다 ~~주거쓰~~~~!ㅋㅋ
밑으로 한단 더 내려가야 물입니다
ㅋㅋ
걍 오기ㅅ서운해서리 조로케 라도
함 피본다는기 어설픈 편성이 댓슴다 ㅎㅎ
지는 일부러 고기 안잡슴다
험~~험!
장대가 무거워 받침틀이 버티질 못합니다
ㅎㅎ 바침틀 뿌사지까바서리~~^^
돌삐 떤집니데이~~~~^^
고맙슴다
근데 불가능한 가능성을~~~ㅋㅋㅋ
지는 괴기는 몬잡스ㅁ다
대 피고 접는 재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