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갈 때마다 안보이던 눈치도 보이는 것 같고, 바늘 끼우고 찌맞췼을 때 바닥모습 궁금하기도 하고, 욕실에 갖다 놨을 때 후환이 두렵기도 하고. 댁에 수조통 다들 갖고 계시나요?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고언 부탁드립니다.
요즘 가물어서 물이 많이 말랐네요.
잉어 향어 붕어 백여마리들어서 가끔 손맛도봅니다
바늘안착이 궁금하시면 바늘빼고 일차마추시고 바늘달고 이차로 마추시면 됩니다..
설마요ㅋ
현장 찌맞춤 안합니다 그시간이
아깝습니다 현장 맞춤 한다고 혀서
조과에 큰 영향은 업는거 같어서 ~~제개인
생각입니다^^^
매번 떡밥이나 바늘 등을 사곤 하는데, 집에서 떡밥 장사할 정도로 쌓여서,
그냥 나올 때 마다
공연히 뒤통수가 간지러운 느낌이 듭니다.
둠벙을 팠다가는 아파트에서 쫒겨날 듯 하고.
현장 찌 맞춤할 실력도 아니되거니와 요즘 글을 읽다보니 납봉들 단속한다 하여
봉돌깍다 현행범으로 잡혀 갈 듯하고
집에 사다 놓자니 안주인이 가득이나 눈치주고 있어서
무섭고.가방째 갖다 버릴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밀려옵니다.
일단은 사서 당분간은 차에 고이 모셔 놓고 다니다,
안주인과 딜을 해야 할 듯 합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대충~~~눼!!??....
찌맞춤 끝나시면 세탁도 하시구~
끝나면 빨래도 널어주셔야 욕 안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