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찬바람이 불면~ 탈모고민중이신분~

찬바람이 불면~ 떠난줄 아세요~~ 넘 슬픈가요? 제가 탈모가 없다고 함부로 쓰는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얼마전 명품짱님이 흑채사용기를 올려 포스팅 한번 해봅니다. "탈모" 많은 분들이 격고 계시고 고민중이실겁니다. 관리를 해봐도 크게 효과는 없고, 전문관리실에서의 관리비용은 엄청나고요. 탈모관리용 샴푸를 사용하시고, 혹 탈모관리토닉(앰플)도 사용하시는분 계시겠지요? 탈모관리용토닉(앰플) 가격이 제법 사악합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것은 보통 100ml당 5~10만원 정도 하더군요. 100ml 토닉 한병으로 아침 저녁 2번씩 사용하면 2개월을 사용못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아시는분들도 많겠지만 혹 모르시는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사시는곳 가까운 재래시장에 가시면 보통은 건재상(인삼도 팔고, 잡곡도 팔고 이런 저런 약재도 파는곳)이 한곳 정도는 있습니다. 없는곳은 인터넷에서~~~ 그곳에 가셔서 어성초 말린것, 자소엽 말린것, 녹차잎 말린것을 구매하세요.(배합해서 파는곳도 있습니다.) 구입한 어성초, 자소엽, 녹차잎을 어성초 20gr, 자소엽 10gr, 녹차잎 10gr 비율로 담금소주 30도 짜리 1.8리터에 담그시면 됩니다. 비율 지켜주시고, 소주는 꼭 30도 짜리로 하세요. 소주도수를 30도로 하는것은 재료가 말린 잎사귀종류라 약성을 최대한 뽑아내기 위함입니다. (야관문을 술 담글때 30도 이상의 술을 사용하는 이유도 같습니다.) 잠깐~~~~~~~ 입맛 다시는 술꾼들 훠이~~~~~~~~~~~ 쩌짝으로가세요... 먹는거 아임돠... 술에 담갔으면 100일을 서늘한곳에 보관하시고 기다리세요. 뭐 그동안 머리털 빠지지 말고 굵게하여주시고, 많이 나게 하여주시라고 백일기도 드려도 말리진 않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 탈모고민중이신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게 제가 2017년 7월에 담근 겁니다. 어성초 40gr, 자소엽 20gr, 녹차잎 20gr 을 30도 담금주 (저는 국**을 주로 애용합니다.)3.5리터에 담가두었다가 10월 추석에 동생한테 주었습니다." 자~ 100일이 지났으면 술을 찌꺼기가 없게 잘 거름하여 주세요. 그리고 다쓴 미스트 병이나 작은 스프레이병에 넣고 하루에 2~3회 두피에 뿌리고 손으로 톡톡 두두리거나, 가볍게 문질러 두피에 잘 스며들게 하여주세요. 매일 빠뜨리지 마시고 하루에 2~3번 꾸준히 하시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줄어들고, 머리카락 굵기도 굵어지는걸 느끼실 수 있을것 입니다. 어성초, 자소엽, 녹차 추출물질이 두피의 모근을 자극하여 두피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물론 100% 효과를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제 동생은 신경성 탈모로 속ㄷ이 훤하게 듬성거렸는데, 지금은 완전히 회복해서 머리숱이 엄청 많아 졌습니다. 지인의 아들도 꾸준히 사용중인데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탈모샴푸나, 발모액이라고 파는 토닉들 전성분을 보시면 꼭 나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식물유래성분이라고 해서, 어성초 추출물, 녹차추출물, 자소엽추출물, 인삼추출물, 홍삼추출물........" 아직 사용해보지 않으신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위 비율로 하여 물에 담갔다고 끓여서 차로 드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더군요... 맛은 별로 없을듯~~~~~~ㅎ

마루타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우짜 한병만 눼~~
^^ 소중한 정보네요
얼마전 명품짱님 흑채사용기 보니 저도 갑자기 쎄~하던데...^^;
저같은 경우, 유전적 요인은 없는데 스트레스성인지 과거 자가 염색 및 퍼머 때문인지 정수리가 빈약해지고 있습니다.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머리도 많아지는것 같고 ㅠㅠ
에휴~ 이제부터 관리하려고 합니다.
노지사랑님 가르쳐주신데로 한번 담궈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제가 요즘 탈모로 고민하면서 여러가지를 조합한 정보를 드리면....
샴푸는 화학성분이 안들어간 제품이 좋습니다.
탈모예방샴푸는 말그대로 더 나빠지지 않게 유지하는게 목적이지 절대 모발을 자라게 하지는 않더군요.
저도 한 5가지(TS, 폴리젠, 려, 빅그린 등) 사용해본것 같은데 모발이 굵어지거나 확 좋아지는건 없었습니다.
현재는 '세큐어 샴푸' 사용중인데 가려움증이나 비듬, 염증유발 등에 있어 가장 좋은것 같더군요.

그리고 이와 더불어 미녹시딜 약품 사용해보려고 주문했습니다.
먹는약은 간에 악영향을 준다고 하여 바르는 약으로 효과를 보려고요.
마이녹실이나 국내제약회사 제품은 가격이 너무 비싸더군요.
그래서 탈모관련 커뮤니티에서 얻은 정보로 '커클랜드 미녹시딜'이라는 약품이 가성비가 좋다고 하여 주문해논 상태입니다.
이 약품은 코스트코 PB상품이라고 하네요.
기대는 되지만 반대로 부작용이 생길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혹 우리 월님들중 이 약품을 사용하시거나 효과를 보신분 계신지도 궁금하네요. ^^
발모차네요 전에 티비서 나온거봤는데 효능있어보이더군요
엄지의제왕? 인가 발모차로 검색들 해보셔요~~
어성초도 좋지만.
결론적으로는 집안에 탈모 유전자가 있는 분들은 젊었을 때부터.
피부과 가셔서 상담하시면 1년 치 약 처방전 줍니다.
꾸준히 약 드시는 것 더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약 2~3개월 먹어보고는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약 안 먹는 사람들 많습니다.
탈모는 서서히 일어나며 진통제처럼 약 먹고 바로 효과가 있는 것 아닙니다.
탈모 집안은 꾸준히 머리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많은분들이 다녀가셨네요..

네. 송애님 말씀처럼 꾸준한 관리가 답입니다.

단기간에 탈모가 개선되면 세상에 탈모로 고민중이신분이 없겠죠.
제가 탈모제품 세트를 처남에게 2세트 선물하여 테스트중인데,
꾸준히 관리하니까 머리카락도 조금씩 굵어지고, 빠지는것도 좀 줄었다고 하더군요.

조금더 까매지기는 했는데, 더 나는것은 아직 모르겠답니다...ㅎ
노지사랑님의 좋은 정보에 감탄 합니다.
100일...
담금주 주딩이는 밀봉을 해야 되는지요?
알바님.
밀봉해도 되고, 뚜껑만 꽉 닫아둬도 됩니다.

저는 담금주 담을때 랩으로 한번 씌워 뚜껑을 닫는 습관이 있습니다...
저야 뭐 워낙

굵고 우람하고 튼실해서....

?

어감이...


모...모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쿨럭~
머리에 스프레이하면 냄시는 안나나요...술냄시...??

마시고 싶어두 참아야하지만 머리에 뿌리면 냄새가 안나는지...

궁금해서요...
네.
약간은 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냄새가 쉽게 날아간다고 하는데, 동생은 하루에 2번씩 아침 저녁으로 바른다고 합니다.

냄새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끼기에 아마 모두 다르게 느끼실것 같습니다.

저는 써보질 안아서...ㅎ
저 같은 경우 별것을 다 해봐도 효용이 없었는데.
남성호르몬 과다분비를 억제하는 약(전립선 치료에 사용되는?) 조금씩 먹다보니
머리가 안빠지더군요.
하지만, 성욕이 약해지는 부작용이 ㅠㅠ
S모그님.

아 그렇군요...
전립선 치료약은 오히려 강해지는게 아닌가요? ㅎ

전립선 치료약중 일부는 임산부에게 기형을 유발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립선약 복용후에는 헌혈도 일정기간 안된다고 합니다.
젊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년전에 티비에 한번 방송되고 유행했었죠.너도나도 만들어서 나눠쓰고했었는데 효과본 사람보다 그냥 몇달쓰다 버린 사람이
더 많더라구요.저 또한 버린케이스구요.
한약재료로 쓰지도않던 개똥쑥이 유행한것처럼요.티비에선 다른 탈모치료를 병행한걸로 압니다.
여성형탈모와 남성형탈모는 다른걸로 압니다.남성형탈모 유전으로인한 탈모가 무섭죠.사실 모발이식후 평생 약먹는게 좋다는..
모발이식후에도 약을 먹지않음 다시 탈모진행됩니다.
편법으로 전립선비대약인 프로스카 처방받아서 쪼개서 먹기도하죠.프로페시아는 프로스카보다 약성분이 약합니다.
마이녹실과 같은 성분이고 카피약도 나오고 있구요.가임기 여자는 만지면 절대안되는 약입니다.
머리카락이 난다기보단 빠지는 주기를 늦춰준다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탈모란게 굵은 머리카락이 스트레스나 어떤
원인에 의해서 영양분이 점점 부족해서 점점 가늘게 나다가 빠지는 주기가 빨라지는거죠.
이상 몇년째 약먹는 탈모인이 몇자 적고 갑니다.
입낚시전문님.

네.
아무래도 효과본 사람보다 효과를 못본 사람이 더 많겠죠.
유전형 탈모는 약으로도 쉽게 개선되지 않으니까요.

다만 이런 방법으로 효과를 본사람도 있으니 관심있는분들 한번 해보시라고 올려드린겁니다.
탈모는...
유전적인걸루압니다
dna에 빠진다..라고 적혀있어서ㅜㅜ
마시는게 아니고 뿌리는거 였군요..ㅎ 시간되는되로 따라해봅니다..
자소엽하고... 저도 1년 해봤는데요. 안 되요!
주변 지인분이 머리카락 나는걸 보고, 문의하여
울산 에 D.M의원가서 6개월 처방약, 복용하니 많이 났습니다.
부작용은 약간 있어요! (부작용은 원장님 처방 받으면되요)
다시 6개월 처방 받아 지금도 복용 중입니다.
계속 먹어야 된데요. 1개월 약값은 약 6만원 가량 됨.
^^ 모모의원 광고아님, 제가 머리카락 나서 기분이 좋아서 올림 ^^
머리 심는게 그나마 젤 좋은거 같던데요
제가 친척 남자들(위로 어른들, 아래로 조카들까지) 다 빠지는 악조건인데.
호르몬 조절제 먹고, 저혼자 벗어짐 없이 버티고 있습니다.
약사인 누이말로는 우리 친척들은 남성호르몬이 너무 많이 나오나 보다고....ㅋ
호르몬제는 2세 생산계획이 있는 분들은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