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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질중 낚시대 파손 관련

지난 주말 낚시중에 52대 입질을 보고 챔질을 하는데 바톤대 윗끝단은 갈라지고, 바톤대 바로 윗대는 절번끼워지는 부분이 완전 박살나면서 동강이가 났습니다. 아쉽게도 고기는 블루길.. 일단 a/s를 받아야하니깐 판매처에 전화를 했습니다. 사장님이 부재중이라 직원이 말하기를 "바톤대까지는 수리가 어렵습니다"라고 하더군요 한대에 무려 45만원이 넘는 낚시대가 챔질 한번에 나가 떨어지는것도 문제인데. 이것을 유상수리해야한다는게 답이 없네요 유상수리는 떠나서, 대가 뿌러지는 순간 대에 대한 믿음 문제가 발생한 상황에서 유상수리 이야기를 들어니 이 낚시대들을 계속 사용해야하나 하는 불편한 생각이 계속 듭니다. 그리고 이런 수리의 경우 보증서 동봉으로 해야하는건가요? 파손의 책임을 사용자에게 묻는다면 보증서로 해결하는게 맞기는 한데. 이게 챔질한번에 뿌러진거라서 보증서로 수리를 해야하는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이 구매 후 두번째 사용입니다.

제 생각으론 낚시대가 문제인듯 합니다
52대면 무게도 나가고 웬만한 가물치 70cm도 무난히 낚기거든요 그리고 낚시대도 고가이니 무상처리 해달라고 하세요
심각한 사태네요.
양심 쥐뿔도 없는 그 회사가 어딥니까?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본문과 비슷한 두번의 경험이 있고,

결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1. 돈 주고 사라 ( 보증서는 1년 유한이고, 바톤대는 무조건 유상 )

2. 보내주십시요. ( 부러진 절번 위로 고기가 끌고간 절번까지 모두 무상 )


결론만 말씀드렸습니다.


a/s 과정은 상황과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받아드리는 것이 다르기에......


1번 조구사 낚시대는 모두 정리하고 다시는 사지 않습니다.

2번 조구사 낚시대는 종류별로 사보게 되더군요.


낚시대를 구입하고 정성을 들여 채비를 합니다.

그리고 그 노력과 정성이 보상을 받는 순간에....

낚시대가 부러진다........

실망과 배신의 감정...그 오묘한 병맛의 감정...


정상적인 채비와 셋팅에 챔질하고 고기걸고

낚시대가 부러지는 것은 낚시대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 문제는 낚시대에 대한 믿음을 져버리는 상황입니다.

그 상황을 소비자의 과실이라고 전가하는 것은

다시는 거래하지 않겠다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를 잠정적인 블랙컨슈머로 바라보는 행위를 멈춰야합니다.
52대 챔질하다 바톤대 아작났다는 소린 낚시 인생에 첨 듣는 소리네요.것도 블루길...ㅋ
유상 수리?...바톤대가 얼만데...ㅋ
업체가 미치지 않고서야...ㅋ
낚시꾼들이 얼매나 입이 싼데...ㅋ
그 회사 소문나면...ㅋ
그 직원... 사장이 알면 해고감 아닌가요...ㅋ
책임자와 다시 문의하시는게 어떨지요?
직원이 실수한거 같은데요...ㅋ
그 회사가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거기꺼 안사게요...
그정도면 낚싯대불량아닐까요 오래된낚시대써도 고기걸려서 부러져본적은 한번도없네요 ..채비터진적은있어도 그것도블루길..이면좀.....
어째든 차근차근 잘이야기하셔서
잘풀어나가십시요.
말한마디에 천냥빛갚는다고
대화로 안될게없는것같습니다.
홧팅ㅡ
회사 이름 밝혀 주세요...20년 붕어낚시에 낚시대 부러지는거 아직경험이 없어서.....사서 한번 해볼까싶네요 ㅋㅋ
죄송합니다..별뜻은 없어요
아마도 직원은 교육받은대로 앵무새 답변을 했을것 입니다.

직위가 있는분하고 다시 상담해보세요.
바톤대는 발로 발바야 뿌사지는거 아닌지요?
참 그 조구사 넘하네..
챔질시 부러진다면 이건 불량인게 분명합니다.
제조사에서 무상수리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바톤대 한개의 가격과 이로 인한 제조사 이미지 손상을 따지고 본다면 어느것이 더이득일까 생각 해본다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저의 경우에도 지금껏 바톤대가 부러진다 말도안되는 상상이네요
뭔가 착오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조구사와 다시 한번 잘 예기를 해보시지요
모쪼록 좋은 결과로 해결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날씨가 검나 춥네요
모두들 건강하고 화이팅입니다
챔질도 아니고
앞치기 하려고 팔꿈치 걸치고 팅겨내려는 순간
손잡이대가 빠지직 하는걸 본적도 있네요

요즘은 낚시대 무게 가볍게 하려고
손잡이대를 비롯해서 낚시대 무게의 대부분이 들어가는
하체부분을 지나치게 부실하게 만드는 경향도 없지는 않는듯 합니다
나중에 제가 다시 이 낚시대에 대해 올릴 기회가 있을거 같습니다만
현재로서는 믿음을 잃고 처분을 할 생각중입니다.
바톤대 상단이 갈라진건 아마 윗절번을 포함한 나머지 절번들의 순간 가중압력을 이기지 못함인듯하고. 그 이전에 바톤대 윗절번의 하단 무도장 부분이 일직선으로 10CM 정도 갈라진후 그기서 가로로 둥글게 뿌려졌습니다(파손부분 전체는 무도장 부위). 파손의 형태로 보아 챔질 순간 전체적인 무게에 대한 압력을 이기지 못한듯합니다.
제 챔질에 문제가 있다면 지금것 그 많은 낚시대들과 챔질 횟수 속에서도 한번도 그런적이 없다가 이번에만 그렇다는건 제 챔질의 문제로 보기는 어렵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합니다.

가볍기는 정말 가벼운 낚시대이면서 경질성도 상당히 좋고,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낚시대인데. 한방에 훅갔습니다.
정답 록시죠ㅠ 저두 록시사용중인데ㅠ
회사이름을 올려주셔야 그회사제품을 사용하지않습니다.
회사명을 올리지않는이유는 뭔가요??
아직 진행중이라 결과보고 공개여부는 판단하겠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제가 판매사에 피해를 주는일 일수도 있으니깐요
저도 채어맨 레드 앞치기하다 52대 바톤 윗부분 금갔는데 1년도 안됐는데 무상 안됀다고해서 바톤대 사서 레드 있는거 다 처분한 기억이 있네요‥믿걸림도 아니고 앞치기 하다 쩍 나갔네요‥
비싸고 싸고를 떠나 바톤대. 무리한챔질과 무리한투척으로
종종 부러져봤습니다.보기보다 약하더군요
록시는 아닌듯합니다 52대 45마넌 안가요 록시는 고급대 같은데 ..ㅎㅎ
낙시대 잘못이건 본인 잘못이건 보증서를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낚시대 불량 처리하라고 준 보증서니깐유
ㅡ정도의 챔질에서 낚시대 파손이면 낙시대의 하자로 생각 됩니다
무상수리 안해주면 낚시대 사양 공개해서 그런 낚시대 낚시인들이 절대적으로 구매불가 제품으로 인식해야 제조사들이 a/s 적절한 대응이 필요 합니다
낚시인 .소비가의 정당한 마인드을 받을수 있도록 .......
부러지면 안되겟지만 부러질수 있습니다. 챔질 습관에 따라서 근데...

왠만한만 대형조구사에서도 바톤대 그렇게 부러지면 진상 부려도 결국엔 무상으로 해줍니다.

부러 뜨릴려고 본인 낚시대를 쓰겠습니까. 상황 설명해도 안해줄려는 의도가 나쁜거지요

결과적으로 무상 수리로 잘 해결 되었으면 하고 안해 줄시에 갈아 타시는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52대 40만원대면 요즘 출시된거 찾아 보면 아실분들은 아실거라 생각 됩니다. 또 본인들은 갠찮다고 생각하겠죠.

아무쪼록 잘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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