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부터 아침 까지 00지 밤 낚시 했습니다
며칠 따뜻한 날씨로 평일 월말 인데도 불구 하구 10여분 오셨는데
2분 해지기전에 나가시구 3분 12시즈음,3분 1시즈음,1분 2시 나가시구
저혼자 아침 까증 쪼았으나....다른분 포함 5치급 낱마리에 말뚝
현지분 조사님 말씀으로는 수온,까만밤,바람 삼박자 다 좋은데..당췌 이해가 안가신다구 하더군요
해서 결론은 골깊고 물 차가운 청도권이 연일 20도 오르 내리는 밤과 기온 차가 20도가 넘어서
갑작스런 붕어들의 바이오리듬 변화로 먹이 섭취 불 균형으로 결론 내렸네요
ps;저수지 공개 안한 이유는 바로 옆에서 마대 자루에 쓰레기 주워담는데..지렁이통및 도시락통 버리시는
아름다운 님들이 자주 오실것 같아 미 공개 합니다(실제 큰 붕애는 없음, 초보님 신병훈련소)
아울러 악동님이 친히 토요일 봄맞이환경청소에 초대를 하셨는데...
토요일,일요일 장사가 바빠서(알바생들 토,일 웬만하면 근무 안합니다^^)
부득이 어제 오늘 정부미 마대 자루 가득 봉지 가득 보물 수거로 추렴합니다
좋은 환경행사 되십시오.
청도권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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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신경써주시니 든든하고 감사하구요.
환경 운동에 앞장 서시니 보기 좋습니다
평소에도 조사님들 많은데 같네요
저두 어제밤 청도권저수지 같다가 아침일찍 철수햇는데
2치 한마리 얼굴봣네요^^
아직은 물수온이 오르지 않아서 본격적인 청도권은 4월중순이되면 괜찮을것 같더군요
행복한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