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가 워낙에 쎄서 그냥 명절 가족나들이를 한다 생각하고 27일에 콘도형으로 들어가서 신나게 즐겼네요...ㅎㅎ 진짜 안 잡히더군요,.. 밤, 새벽에는 전혀 입질도 없고...차라리 낮에 입질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도 한마리 건졌습니다. 자연산 향어 48Cm짜리... 바로 장모님 매운탕 끓이시네요...ㅎㅎ 히여간 손맛은 죽이게 봤습니다...^^
잼난 하루 보내셨구요
수향대로 싸다니며 휘둘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손맛 좋으셨겠습니다
명절은 가족과 함께
행복하셔요 ^-^
소양강 향어박사 소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