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가입 전 눈팅으로 주로 조행기와 월척지식란을 즐겨 보았습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들린 자게방에서 정겨운 삶의 얘기를 접하고
이 곳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오후나 업무가 조용할 때 지난 글들을 읽어 봅니다.
워낙 방대하다 보니 가려서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월척지식란은 제목만으로도 클릭하게 되지만,
조행기나 자게방 같은 경우는 그렇지를 않죠.
글쓴이로 검색해 보지만 제가 모르는 분이 더 많아서 여러분께 여쭙니다.
월척지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글이나 조행기, 정보등을
글제목이나 별명으로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추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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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스트레스 속에 사는 부족한 제겐 선하고 아집없고 잘나신모습들이 겉으로 안 들어나는 글을 올려주시는 회원님들 모두가 추천 대상입니다~^~^
찾기가 어려울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알고 싶은분 별명으로 검색후 찬찬히 읽어보는 수밖에 없더군요.
저는 특히 관심있는 분야는 야생화와 약초인데 산야초(구어붕)님의 글을 자주 보면서 배웁니다.
회원님들 글 모두 읽어 보려니 눈이 너~무 아파요.
붕어와춤을님 저도 산야초님 글은 거의 다 봅니다.
님과의 첫 만남이 너~무 찐해서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아침부터 상쾌하지 못한일로 게시판을 어지럽힙니다
좋은 말과 글들이 많지만
아부지와함께 선배님의 글이 가장 따뜻하고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본인글을 검색해 보십시요....ㅎ
소박사님의 맛깔나는 조행기도 멋지셨구요ᆢ
또한 여러 회원님들의 센스있는 글과 댓글에 더 관심이 갑니다ᆢ
기타란에 글 올릴 것을......
그라고 그림자님 펜은 Pen, 팬은 Fan^^
지적했따고 머카지 마이소. 동네 후배님~~^^
이곳 월척지에서 몇분들의 글 많큼 좋답니다 그래서 저도 빠짐없이 읽고요 앞으로도
아버지와함께님의 좋은글 많이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