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 목요일
맑은날의 아침입니다.
겨울날 같지 않는 날입니다.
그래도 겨울이면 눈이 내리고 치마밑의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것이 겨울인데............
일찍 출근하신 분을 위하여 조그만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출근합시다.
오늘 하루도 안전운행과 양보로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해 뜨고 지는 자연의 섭리http://www.kumsunsa.com/data/img_db4/120517-109.gif"> 차고 기우는 달과 별 보내고 맞는 사계 물고기 춤사위 벗하여 솔바람 푸르게 일어서는 한적한 곳에 사랑둥지 마련해 감사기도하며 드리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상쾌한 이 아침 힘차게 출발합시다.
올 한해도 회원 모든분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넘쳐 나기를
바라며, 출근부에 사인 합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되시기를......
월척님들!
커피 한 잔씩 돌립니다.
따스한 커피 마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어제 마신 술이 오늘 새벽 늦게 까지 이어졌는데, 새벽에는 엄청 춥더라구요.
월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ㅠㅠㅠ 아침안먹고 출근한거 ....
우쩨아시고는 이렇게 고문하십니까...
정말 맛나게 보입니다...
선녀님의 커피한잔도요....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http://www.kumsunsa.com/data/img_db4/260558rose.gif">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http://www.kumsunsa.com/data/img_db4/260533coffee.gif">
나이든 옛노래
발장단 고개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부르며
이제까지 지켜주심이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 지면http://www.kumsunsa.com/data/img_db4/200541main07.gif">
넉넉한 가슴에서
맘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이 감사하고
빨간 밑줄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 놓아도
미안커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 곁에 있음이 감사하고
세상에 태어난 의미요
살아 온 보람이며
살아 갈 이유되어
서로 믿고 의지하고
가을 낙엽http://www.kumsunsa.com/data/img_db4/120546-108.gif">
겨울 빈 가지사이를 달리는
바람까지 소중하고
더 소중한 사람있어
범사에 감사하고
그리고 서산에 해넘으면
군불지핀 아랫목에
짤짤끓는 정으로
날마다 기적속에 살아감이 감사하고
하루해 뜨고 지는 자연의 섭리http://www.kumsunsa.com/data/img_db4/120517-109.gif">
차고 기우는 달과 별
보내고 맞는 사계
물고기 춤사위 벗하여
솔바람 푸르게 일어서는 한적한 곳에
사랑둥지 마련해
감사기도하며 드리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사랑하는 당신과
이렇게 살고 싶은 걸 ♡
*아름다운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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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출석 합니다.
이삿짐 옮기느라 꼭 하루가 일주일 같았어요...
간만에 들어오니까 너무 좋다...
흠흠흠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오늘은 날씨가 조금 추운 것 같으니까...
옷 두껍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