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것도 약간이 아니라 매우 소중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이 세상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라면
별 하나에서 풀 한포기까지 이름없는 것이 없고
이름이 있는 한 모두가 소중한 것임은 틀림없는 일이지요.
분명한 이유가 있어 이 세상에 온다고 하니
귀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물론 나 하나쯤 없어도 세상은 변함없이 돌아가지만
이 세상에 의무를 갖고 태어난 이상
나 역시 귀한 존재임을 기억하기로 합시다.
어차피 세월따라 바람따라 가는 인생이기는 하나
어떻게든 흔적은 남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나를 아버지라고 불러 줄 아이라는 흔적
우리라는 말이 중요한 것은
하나 하나가 모여서 이루어졌기 때문은 아닐까요?
스스로 존귀한 마음을 갖고 오늘을 살면
다른 사람들도 나를 소중하고 귀하게 생각해 줄 것입니다.
늘 행하는 삶이기를 바라며...
오늘도 한두수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다 사랑하며 살 순 없겠지만
어떤 인연으로든 맺은 사람이라면
아픔만은 주지않고 갑신년 한 해 살아보렵니다.
늘 무심하게만 생각했던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좋은 글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인간의 기본이 아니겠습니까?
사람은 소중합니다. 누구나가 모두
또한 맺은 인연 또한 중요하지요.
좋은 흔적 만 을 남기기는 사람이 됩시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시는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고 먼저 희생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우리 월님들 모두가 님의 말씀처럼 행하는 삶이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새해 벽두에 한두수님의 좋은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참으로 좋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