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바뻤습니다 ^^
그래도 틈날때면 짬내서 계속 산으로 갔어요
어제 16km의 근교 산행을 하였는데도
새벽 4시전에 눈이 번쩍 떠졌습니다
약속된 산행이긴하지만 한시간 쯤 더 자도
좋았을것을
당일치기로 남덕유로 갑니다
행정구역상으로 ○○선배님 고향이신 거창도 지나가네요
ㅋㅋㅋ
요즘은 산이 좋습니다
한적한 겨울산 좋습니다
다음주에는 지리산으로 1박 2일 가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대피소 예약 했습니다
ㅋㅋㅋ
이따가 눈꽃사진 몇장 올리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요즘은 그 정도가 심해져 03시면
일어나 뒤척입니다ᆞ
핸폰으로는 정확히 어느 지점인지
사진 판독이 힘들지만
함양 기백산과 거창 금원산 정도의
코스가 아닐까 짐작해봅니다ᆞ
작년인가 피터님께 소개해 드렸던ㅡ
설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을 옛 빨치산의 땅ᆞ
이 다음 낙향을 하고 좀 더 시간의 여유가 생긴다면
개나리 봇짐 달랑 매고
따라 붙히고 싶네요ᆞ
사진으로 눈으로 가슴으로
많은 장면 한가득 안아 오시기 바랍니다ᆞ
안전산행 하시고요ᆞ^^
조심히 잘 다녀 오세요.
안전...
몸이 약해소~ ㅋㅋ
눈꽃 사진 기대만땅입니다. ^^
맨날 생각만하고 실천은 못하는 랩이,,,,,,,ㅠㅠ
뽕옵빠가 부러운 아침 입니도!
빨치산!!!
이념에 목말라 방황하던,
젊은날 두개의달님을 떠올리게하는......
?
믄 소리를 하는건지..... ^^; 아므튼...그렇지 말입니다
산은 힘들지 말입니다.....
~^^~
새벽에 눈이 떠지는 일이 많아 지내요 ㅜㅜ
이제 늙어 가는 갑요~~~ㅎ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