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출조시담배 얼마나 피우십니까?
예전에 2500원 하던시절엔 계산하기 귀찬아서 4갑사면 거의 다 폈던걸로 기억합니다!
조만간 담배값인상하려는 조짐이 보인다 하네요~!!
갈수록 퍽퍽해집니다~!! 안나오면 안나온다고 한대 한수걸면 좋아서 한대~
그맛을 알기에~ 참고로 금연 9년차입니다~!!
애연가 월님들 담배값인상하면 금연하실 생각있으십니까?
만만한게 홍어 머시기? 라고 서민들만 죽어나네요~!!
출조시 담배 얼마나 피우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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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원된다고해바야
한달에 10여만원 더 들어가는건데
좋아하는거 하다 죽을랍니다.
80개.
10분에 하나
800분.
좀 주무세요.
몇일전 짬낚가서 연초로피고
왔어요. 예전 2500 에서 4000
원 올랐을때 80 일 금연후 더이상
금연은 포기 , 자주못가서 그런지
물가에서의 덤배맛이 좋아요.
힐링 하니까 담배는 덤이라 생각합니다
그 날 따라 웬일인지 느나모드여서 수 많은 향붕어를 낚았습니다
평소 피우던 담배의 2배나 피우고 진한 손맛을 보았지요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 몸살이 났고 입에서는 구취가 심하게 났습니다
집에 있던 니코친 패치를 붙이고 금연을 시작 하였습니다 13일 14일에 참기 너무 힘들어 한 개비 피우고 10일 지나서 한 대 물었다가 3 모금 빨고
버렸지요 10일 참은 게 너무 아깝고 다시 피우면 금연 못 할 것 같아 버텼습니다
이제 일주일 지나면 금연 3달 됩니다
50년 넘게 피운 담배, 10번도 넘게 시도한 금연 이제 성공하나 봅니다 지금껏 참은 시간이 아깝고 새로 담배 피우면 다시 금연 할 수 없기에
참고 있습니다
11월 1,2,3,4일 예당저수지 H좌대에 3명이 동출 하였는데 2명이 맛있게 피우는 담배에도 꾸우 우 욱 참았지요
금연하니 아내와 딸이 좋아하고 방에서 냄새가 덜 해서 좋습니다 가래가 안 나와서 길에 침 뱉을 일 없고요
붕어 한 수 하고 떡밥 달아 던진 후 한 대 물고 후우하고 뿜어 내는 담배 연기 이 맛 낚시꾼 아니면 알 수 없지요
10번도 넘는 시도에도 계속 실패하던 금연을 낚시하며 성공하였으니 남은 생 즐겁게 낚시하며 지내야 하겠습니다
그때는 피우던 담배 외에 늘 4갑을 가지고 가서 다 피웠습니다
그때는 담배 끊으면 무슨 낙으로 살까 했는 데 끊고 나니 사는 낙 하고 담배는 관계가 없었습니다
흡연 하시는 분들 금연 해 보세요
주머니가 가벼워 지고 건강에도 도움 됩니다
요즘 금연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돈도 돈이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주변에 비흡연자 있음 눈치도 보이구요.
술을 조금씩 마시는게. 몸에도 좋을듯...
속았다? 몰랐다? 그런말씀은 하지맙시다
그건 내스스로 사람보는눈이없다는걸 증명하는거니까요
문재인이싫어 뽑았다?
이또한 쓰레기차피하려다 똥차에박힌거니까 이또한 순썰미없는거죠
아무튼 담배는 낚시다면 두갑이든한갑이든 다피워야 점빵걷고 옵니다
차라리 만원이상으로 두배이상 오르면 이를 악물고 드러버서 끊는다하고 끊어보겠는데...
그런데 금연해보았지만 금연하니까 살이 너무 찌더라구요..먹는거 비슷한거 같은데도...
금연 참 어렵습니다.
금연상담 받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각종 패치에 껌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다고 하네요~
돈도 돈이지만 건강 생각해서 끊고 싶네요~
끊어야되는데 끊어야되는데
말만하고 있네요
주변에 있는분들은 쌩연기를 마십니다(빨리 죽으라고)
맞죠?
낚시 터 에서 옆에 계신 분이 흡연 하시면
제가 그냥 자리를 다른데로 갑니다,
왜 그런지 몰라요.
그냥 담배 연기가 싫습니다.
그렇다고 흡연 하시는 분 에게 비호감은 절대 아닙니다.
이젠 옆에서 누가 피우면 제가 실어합니다.
지금은 금연6년차 입니다.
금연 한다고 별짓다 해봤는데 실패하고.
침팩스 라는 금연약 먹고 한번에 끊었습니다.
보건소에서 처방해준다고 하니 속는셈치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대신 술을 거의 끊다시피 년에 한손가락으로 꼽을정도 마시고 하루 반갑이상은 피우지 않습니다
출조시에도 1박기준 한갑 이상 피우지 않습니다
갠적인 생각으론 술이나 담배나 나쁜건 매한가지지만 술보다는 담배가 조금 덜 해로운것 같습니다
암튼 술이든 담배든 과하지않게 적당히 스트레스 받지말고 즐기면 좋을듯 합니다 ~
한달 제 담배값이 16~20만원쯤인데..
일년이면 낚시장비 고급으로 몇개씩
바꾸기는 가능 하겠네요..ㅋ
..
8000원으로 오르면..
한달 40만원씩..@,@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다는말이
맞는거 같네요.. 금연한지 10년이 좀넣은거 같은데
담배얘기 나오니 한대빨고 싶네요..ㅋ
담배를 피우지 않는
옆사람들은 무슨 죄랍니까
끊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그정도면 폐구멍 다 막히겠어요.ㅎㅎ 취미도 좋지만 내몸속 안보이는 장기도좀 생각하세요ㅜ
당구장...니코틴 부족으로 삑사리 난다는 핑계
화장실...88라이트 한개피 태워야 쾌변
식후땡...식사후 소화촉진 개념으로
낚시...다 아시는 이유^^
지금은 낚시만 아니면 금연 가능할듯^^
하루 낚시를 하면 한갑 조금 더 피우는 것 같아요.
담배를 맘편히 피우려고 좋은 포인트보다 사람없는 곳을 찾아다니고, 자리를 잡기전에 담배 피우면서 바람방향 확인합니다.
즐거운 낚시하면서 맘편히 담배 피우려고요...
40여년 담배 피우면서 금연 두번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ㅠㅠ
없으면 클난줄 알고 쟁여놓고...
낚놀이가믄 기본 하룻밤 두갑...그랬는데요...
지금은 한 오년 정도를 잘 참고 있네요...ㅎ
2009년 1월1일 금연해서 담배참은지14년 되었습니다
1-2년 금연차에는 담배연기가 좋았는데 3년 넘으니까 그연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지금은 화장실에서 앞사람이 담배피우고 나온뒤에 들어가면 역겨웁게 느껴집니다
금연하고 건강해져서 낚시더 다녀야지요
지금은 추억 속에서 희미한 기억으로만 남았습니다.
아주 가끔은 추억 때문에 그 놈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또 다시 정 주면 못 헤어질 듯 싶어
이제는 추억 속에서도 잊으려 합니다.
bye-bye!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는데 다 뻥 이라고 하던데요,
한 사람이 한 보루씩 10보루를 사서 줬는데
그 친구도 지금은 담배 끊은지 10년 됐어요 ㅎㅎㅎ
금낚현상 없슈
담배는 한시간 반짜리 영화도 못봐유
장비 중고로 팔고 담배로 갑니다
안피우면 8만원한들 뭔상관있나요
세금 더내는게 그렇게억울하면
안피우면됩니다
하루두갑피우던일인입니다
끊은지 12년되었읍니다
금연 도전 화이 팅!
시골에 살아서 중2때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해서 45세까지 하루에 한갑 낚시가면 3갑...
어느날 45세때 이렇게 피우다가는 죽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어떤 두려움에 친구처럼 피우던 담배를 끓었습니다.
힘내세요
저에게 건강이 찾아오더라구요....
한마리 잡으면 피고~~~
졸려서 피고~~~
옆에 조우가 피면 따라 피고~~~
담배보다 낚시를 먼저 끊어야~~~
30대 중반 내기 때문에
4시간 정도 끊는다는 생각 때문인지
그 때의 스트레스 우~~~와
감당이 안되어서
끊을 생각도 하지 않고 있네요
예전엔 1박에 한갑을
못 피웠는데
요즘 담배는 좀
싱거워서 인지
한갑 반으로 늘었답니다
담배없이 어떻게 출조하나 했는데 담배없이도 낚시되더라구요.
애연가분들 다 좋은데 저 낚시하는데 슬금슬금와서 말걸고 조과에대해 얘기 나누고 하는건 좋은데 제발 상대가 담배 안피우면 담배를 다른곳에서 피우던가 하지 오자마자 조과좀 어때요? 하면서 담배부터 물고 하는건 예의가 아니지요.
한번씩 글루텐 떡밥 말아 손가락에 끼고 먼 산보며 후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