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충주 주덕천을 지나가다가 한컷~
건너편에 낚시인 한분이 계시네요
으~~으~~
마음 같아서는 저 옆에 앉고 싶은데
마누라가 무서워서 일하러 달립니다
그림 좋지유?



타지에서 잠은 잘 주무셨는지, 외롭지 않으셨는지 안부 여쭙니다. 소박사님.^^
일년전에 소박사님이 올리신 사진이 생각나네유~^^
안전운전하세요~
그림 않좋은데요~?ㅎ
아지랭이가 있나요?
잠도 설치셨는데 운전 조심 하이소.
안뒤질만큼 주패더군요.
차라리 죽여라고 다시대들었더니,
때린자리 똑같이때리더군요.
그담부터는 못덤볐습니다.ㅜㅜ
마누라 왈,내가 당신을 안죽을만큼 때린이유는....
내일 일나가서돈벌어오라고 목숨은살려줬답니다.ㅠ
이래가 살아서 뭐하겠노~~~!!!
예전에는 낚시하러 자주 왔었는데
마누라가 독해지고는 낚시는 꿈도못꾸네요~
잠은 잘못잤습니다 사립옹님
맞아야 잠듭니다 이제^^
요즘 소여물 값두 음청 올랐던디...ㅋㅋ
봄에 들이대 보십시요
양어장 스위벨은 안통합니다 달랑무 초고수님~
한번 때리면 습관처럼 매일 때립니다
이제 클났습니다 세워도님^^
플리이즈~~~~~~~
조폭 비늘님 돈 좀 꿔줘유 10억만~~~
장기만 실하믄 담보로 10억 입금해줄께유~ㅋㅋ
글고....언젠가 잡히믄 반주거유~ 알쥬? 뿌득~!!!
뻬빠로 딱아서 부력 맞추는~~^^
요즘 매 못 맞아 환장한 청출어람들이 득시걸이어유.
조폭비늘님이 앙심 품으셨네~~~
무셔워라~~~~~^^
붕어ᆞ잉어 엄청납니다
매일 출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근데 전 이바쁠때 낚시한다고 욕먹을까봐
매번 저를 모르는 저수지로 꽝만 치고 있내요
점심 식사 맛나게 드십시요 이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