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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실수

치명적 실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더운 여름 건너뛰고 두어달만의 출조, 걸면 허리급 이상의 한방터인데 느낌도 좋은데 깜박하고 뜰채를 놓고 왔네요ᆞ 4짜 초반까지는 뜰채없이도 어찌해볼수 있을거 같은데 그 이상의 대물이 걸리면 어쩌나 불안불안 합니다.

그러게요.. .넘 불안합니다....특대물이 안걸리길 바랄수밖에요..ㅎ
ㅎㅎ

마음 탁 놓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야.... 그야말로 그림이 따로 없네요.
이 장면이 그림이네요.

멋져요!!!!!!!!!!!!
하아~~~ 월척 못 보면 어때요
이미 예술 속에 계신데요.
사짜는 잡아두 발로차지 말입니다 ㅎㅎㅎ
저 밑의 글에
뜰채 있던디요
그 분께는 분명 불용품이 ~~ ㅎㅎ
연통 넣어 보심이~~^♥^*

손맛 보세요~~^♥^*
ㅎㅎ
낚시대만 대물이에게 안 낚여주시길
좋은풍경속에 좋은시간 낚으세요 ㅎㅎ
안전히
ㅎㅎ 올초에 제가 물 다 뺐어요. 죄송혀서 어쩐데요?
거걱 고기 없어유
여기두 없네유ㅡ.,ㅡ
낙수대는 안가져가도 뜰채는 가져가야 함다

걍 포기하세요ㅡㅡㅡ^^
저와 같은길을 가고있네쇼.

저두 7~8월은 낚시 휴식기랍니다.

9월부터는 출전준비하고있네요.

손맛보십시요~
응원들 해주신 덕택에 잔챙이 두마리 잡고 땡했습니다.

한밤중에 건너편에서 달빛 물살을 가르며 뱀이 건너와서
내 좌대 밑 풀숲으로 기어들어간 후로 불안해서 뜬눈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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