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악동님을 내놓으세요.

운영자님은 어떤경로로 악동님을 영구제명을 시키셨나요? 자연자연님은 어떤 악감정때문에 악동님을 수백차례 반복공격을 하셨나요? 운영자님, 임금이 백성의 눈과 귀를 가리고, 일방적 통보로 근거없는 방을 붙여 한사람이 참형에 처해졌다합니다. 임금은 백성의 종이기도 하고, 백성의 하늘이기도 합니다. 자연자연님, 악한감정이나 선한감정이 수십, 수백회 표출이 되면, 그내용이 아무리 합당하다 하더라도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이런 두가지 사항에 있어서 상당히 불편하게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이런 불편함이 승인이 되었다는것에 상당한 압박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려놓을줄 아는 기술이 있어서 내려놓는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정의를 지키고 수호하는것이 오히려 내려놓는것 보다, 내양심을 바르게 지키는 길이죠. 일어나라 정의야 ! 더이상 무릎을 꿇거나 외면하지 말아라 ! 마눌님께서 옆에서 그러시네요, "뭐 좀 얻어먹었다고 편들어 주는거냐" ㅋㅋㅋ 톡톡히 얻어 먹은것 딱한번, 딱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태어나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저수지에서의 선행, 바로 최초로 마대포대에 쓰레기를 가득 담을수 있는 경험을 하게 해주었고, 내 양심을 돌아볼수 있게 해준것에 대한 감사할줄 아는 마음을 얻어 먹었습니다. 그래서 뭘 원하냐구요? 원하는것 없습니다. 뭘원하는지 묻는다면 원하는것이 없을것이고, 무엇을 사랑하는지를 묻는다면 정의를 사랑한다 하겠습니다. 게시판이름이 "자유게시판" 이라서 자유롭게 개인의 의사를 기술한것 뿐이니, 자유롭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