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때문에 캠핑을 다닌다고들 한다...
But. !
잘 찾아보면. 꾼을위한 캠핑장도 있다...
낚시하고 있으면, 부추전과 시원한. 맥주를 마눌이 들고욘다
아이들은
풀과 물썰매장을 번갈아 오가며놀고...
휘영청 보름달이 무색할 정도로 찌올림이 크다..
큰 찌올림만큼 씨알도 좋다
섬진강 물쌀을 타고 노는 놈들이라
손맛이 척추에 까지 전해진다!
보성 영천지가 펜션과 낚시라면
이곳은 캠핑과 낚시라 하겟다
봄나물터, 우렁터,다슬기터,오디,산딸기터.펜선터,물놀이터,캠핑터...
문득 서늘해진 오늘 아침,
단풍물든 산세 비경에 훔뻑. 빠져드는
그런곳을 찾아....
캠핑과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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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죽어도 안하겠습니다^^
1박하는데도 뭔 짐이 그리많은지
낚시짐만 빼면 바로 캠핑 떠나도 됩니다
어제 마누라가 한소리 하더만요
제발 사람 탈 자리는 있어야안되냐구요,,,,,ㅠㅠ
사람 탈 자리가 없습니다.
저는 하나만 합니다.
가족과함께 할 수 있다는게 중요하지요~~^^
낚시도 느끼는 거지만 ...차에서 장비내려 ..물가까지 두세번 왕복하면 짐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_^
이야기가 삼천포로..ㅎㅎ
낚시도..캠핑도 다 좋습니다~~^_^
함 드리데 볼까요
오랫만에 인사 여쭙니다 잘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