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5장밖에 올리지 못하는 관계로 나머지 올려봅니다..
광주내려오기전 서울에서 서식할때는 도봉산은 2주에한번 관악산은 두어달에 한번은 등산을 했었네요..
이곳 광주에내려와 장사관계로 실로 간만에.. 산을찾으니 아주 낮은 등산로이지만 넘 힘드네요 ㅋㅋㅋ
구름다리.. 저곳을 올라갈 생각하니 벌써 다리가 후덜덜~~~
문성고.. 나름 명문고답게 잔디 축구장..트랙..농구장.. 모교는 아니지만 우리탁이 다닐학교 후보중한곳입니다 ..
봉선동 전경.. 보이는것은 아파트밖에 없네요..
광주에서는 나름유명한 지금은 작고한 김남주시인의 작품이 있어서 한장 찍어봅니다..
내려가는 길은 항상 즐겁게 느껴집니다.. 올라가는동안 계단숫자를 200까지세다 포기했습니다.. 탁이아빠의 저질체력~~~ ㅋㅋㅋ
5월중으로 영암에위치한 국립공원 월출산 등산하기로 탁엄마와 약속을~~~
낚시갈려고 무리수를 둔것같아 머리가아픕니다..
월출산 809미터... 중간에 도망올까 생각중입니다 ㅋㅋㅋ 천황봉 정상까지 등반하면 족행기 올리겠습니다.. 아마도 그럴일은 없지싶습니다ㅎㅎ
이상으로 마무리하고 다음에는 붕어..저수지 그림있는 조행기를 올리겟습니다..





한번 간적이 있었는데..
지금 하는 걸로 봐선
가는 도중 탁모친에게 버림받는다에
한표 꾹!!!
일주일에 삼일씩은 연습하고 도전하삼~
월출산 높이보다는 아주 쉬운 코스는 아님!
경치는 만빵 죽이는 곳임!!!
건투를~~
전 산엘 가더라도 산 아랫도리만 훌터보는 형식으로 등산을 ....
지금부터라도 체력배양을 하시길 바래봅니다..
담 조행에 사모님의 출연을 기대해 봅니다
정상까지는 아니더라도 오르막을 오르다 힘들때쯤 구름다리가 있는 경관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올라가다보면 좌측으로 저수지가 하나 보이는데 거기도 고기가 잘 나올른지 ...ㅎㅎㅎ
꼭 오르셔서 멋진 사진과 함께 글 올려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 조금이라도 부담 드리는것입니다 <<<<<
일명 "중턱 산악회"라는 ㅎ~
먹을것 싸가지고 가서
올라가다가 적당히 자리펴고 앉아서
맑은 공기 마시고 놀다오는 산행 스타일이 있긴 하지요 ^^
그냥 산 언저리 산악회(언저리에서 배회하다 닭집 있으면 들어가는)라면 가입 의사 있습니다..
그럴것 같아서 일부러 언저리 산악회는
야그를 안했건만
걸 이미 알고 있으니..
우린 언저리, 중턱이랑은 안놉니다
아예 안가거나 끝장보거나 둘중하나!
성질 디런 인간들의 특징이라나 모라나 ㅋㅋ
저도 한때는 주말마다 등산 다녔지만
지금은 낚시다닐 시간도 아까우니...
대신 못둑 올라가면서 '이것도 운동된다. 운동된다'를 혼자 외칩니다 ㅎ
5월중순 사모님과 멋진여행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천황봉 정상 족행기 기대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족행기라고 표현했더랍니다^^
근데 스스로 무덤을 팝니다요~~
월출산 정도면 그야말로 산행기 수준인데
족행기도 헥헥거리는 즈질 체력으로
산행기 수준을 어찌 감당할꼬!!
암튼 본인 스스로 말을 꺼내서 무덤을 팠으니
알아서 잘 해결하삼~
무운을 빌어야 되나 명복을 빌어야 되나 ㅋㅋ
스쿼시에 필이꽂혀 봉선동 무등스퀘시에
한2년 싱싱한놈들과 놀다 무릅이상이 생겨갖고
친구들 무등산 등산갈때 밑에서
내려올때까장 기다리다가
올라가는놈 내려오는놈 한잔씩 권허다
막걸리가늘었다우
전 예전 직장 산악회에서 한참 다닐때
선두,중간,후미 이렇게 세군대에 가이드가 붙는데
초반에는 항상 선두를 섰더랍니다
이유가 두가지였는데
하나는 산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운동삼아 다니다보니 빡세게 빡세게 ㅎ~
또 하나는 비교적 장시간 산행이기 때문에 선두에 서고
마지막 하산길에 뛰어서 내려오면 맨 마지막 후미 내려올때까지
한참 시간이 있습니다
그시간 동안 내내 막걸리를 마셨더라죠^^
요즘은 허리부실 및 낚시에 빠져 산에간지가..
학교다닐때 막걸리 신나게 마시다가
회사들어와서는 안마셨는데
97년부터 운동하면서 끝나고 나면 마시곤 했던게
벌써 15년 남짓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조금씩 합니다만 워낙 막걸리랑 잘 어울리는 운동이라서요~~
직장에서도 저땜에 막걸리 열풍 불기 전에
막걸리 매니아가 꽤 많이 생겼더라죠^^
좋지요.
지금 점수 마니 따 놓셔야 냉중에 편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