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집에 있는데 던지고 가는거 2회 집을 비운 이틀동안 전화한통 없이 집(빌라)문앞에 놔두고 가는 놈인데
전화통화를 해보니 바뿌다보니 그랬고 다른집도 그런다는둥 완전 꽉 막힌놈이라 도통 대화가 안됩니다. 징계처분이나, 호되게 경고 줄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요?
대한통운입니다.
역쉬 대한통운...
저는 일부러 물품 구입시 대한통운 택배냐 물어본 후 그렇다 하면 취소 및 다른택배 부탁 합니다...
워낙에 많이 당해서요.
값비싼 시계 를 집에 사람도 없는데 전화한통 없이 문밖에 두고 가더군요.
하도 연락이 없어서 물품 구입처에
전화 해보니 2주전에 고객이 물품 인수했다 하더군요.지방 출장중 에 부랴부랴 부산에서 서울집에 도착...
헐 문밖에 걍 내동댕이 치고 같더군요..
대한통운 택배가요...ㅆ ㅑ ㅇ
택배는 배송기사에 따라 달라지기에 답이 없습니다.
저희 동네 CJ택배는 아주 친절합니다. 항상 문자가 먼저오고 벨 누른 후 본인에게 전달하고 갑니다.
얼마전 배송기사가 달라졋는데 이분은 문자가 먼저오고 물건은 배전실에 놓아두고 배전실에 배달했다고 문자가 또 옵니다.
한진택배도 문자오고 벨 누룬 후 전달하고 갑니다. 로젠은 문자없이 그냥 벨 누른 후 본인에게 전달하고 갑니다.
롯데택배는 기사가 변경된 후 부터는 무조건 벨 누르고 문앞에 놓고 갑니다. 이런 경우 사람이 집에 없으면 문제가 되더군요.
어떤 기사는 이곳에 올일이 없어서그런지 4일이상 차에 싫고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다 전화하면 다음날 새벽에 문앞에 그냥 놓고 갑니다.
어떤 기사는 물량이 많은지 아직 미숙해서 그런지 제날짜에 배송을 못하면 무조건 배송완료 찍어놓고 다음날이나 그다음날 배송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로젠은 정말 제 주변에서도 문제가 많더군요
로젠은 회사 자체에서 마인드 교육이 필요한듯합니다. 아무리 지역 소사장들을 통해 배달하는것이지만 고객에게 오히려 화를 내는 배달원들을 종종 만납니다.
택배하시는분들 고생하는것 알기에 크게 뭐라하진 않지만 기분나쁠때가 종종 있습니다.
요즘 쿠팡이 왜 떠겠습니까. 이유가 있겠죠. 어차피 배달하고 남의 돈을 받는 입장이라면 화가나고 짜증이나도 그 회수를 줄이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는 직종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딱 두번 크게 기분 상한적이 있는데
한번이 대한 통운. 발송문자 받고 일주일동안 배달이 안되어서 전화해보니 배달기사가 제 쪽으로 배달할 다른 물건이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었더군요
그리고 물건 가지고 와서서 착불이라면 돈을 가로채듯이 받고 가버리는 그 모습 정말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로젠택배, 작년말 쯤 처음으로 보일러 구매했습니다. 마눌이 생일 선물로 구매해준 수창 보일러. 회사로 배송 신청을했는데
토요일 밤 8시에 배송완료 문자가 오는겁니다. 중소기업이라 주말에는 일을 안해서 회사문을 닫아 두는데 어디에 두고갔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전화도 안받고. 결국 월요일 아침에 회사로 가보니 회사 담 넘어 구석진곳에 던져 놓았더군요. 진짜 구석에 던져서 굳이 살펴보지 않으면 안 보이는곳..
그기에 캡스까지 켜놓았는데 다행이 캡스 센스에는 안 닿아서 울리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주말에 비도 조금왔는데...
기분이 많이 상했던건 그 후속입니다. 전화통화 속에서 들려오는 짜증난 목소리..저 같은 사람 만나서 그렇지 한성질 하시는분 만났다면 아마 좀 맞았을거 같습니다.
별빛님 제가 거짓말 한것은 없구요.
더한것도 있지만 글이 길어질거 같아 생략했음 생략 했지 거짓말하거나 부풀린거 전혀없네요
아침일찍 카톡이나 문자로 오후2시에서 6시사이에 온다고 메세지는 10중 7~8번은 오고 2~3번정도는 안올때도 간혹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다른 기사가 올때도 있습니다.
택배온다는 그 4시간에 동안 집을 지킬수도 없는 노릇이고, 다른 택배는 다 전화를 하고 오는데 전화없이 물건놓고 가거나~ 이름부르며 누구씨~ 하고는 물건 던지면 미끌리는 소리 쫙~나면서 나가보면 사람 없고....누구나 기분 나뿔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고객센타 불편사항으로 통화도 했는데 잔화받는 아가씨가 직접 기사한테 전화해서 머라한다고 하는데 별 기대 안하고 그냥 하루지났고 잊으려 합니다.
문득 그냥 가만히 놔둘걸 그랬다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러다가 임자 만나서 혼줄 제대로 나고 정신차리라고 말입니다.
저는 문자가 오면 답장으로 차라리 사무실로 갖다 달라고 합니다.
저는 가방을 도장앞에다가 나두고 갔다는대 저는 못받았거든요
그래서 다시보내달라구하고 한진택배인가 그사람이 책임지겠죠
전화도 없고 그냥 나두고 갔으니깐요
요즘 택배그래도 되나요
최소한 전화라도 해야죠
이건아니라구 봅니다.
아주 미칩니다.
한진
로젠
문자 오던데요
지옄 기사분 마다 틀릴수도 있지만요.
없는 번지도 배달 완료라고 하는곳도 있더군요.
따로 징계가 힘들것으로 봅니다.
저희도 택배로 물건 보내는 입장인데, 한번씩 부서지고 깨지고 합니다..ㅠㅠ
본사에 항의해도 별 의미 없을것입니다 ㅠ
대목 앞두고 물건 많아서 그럴거라고 이해 하시는게 마음 편하실듯 합니다.
Cj가 택배사중에는 가장 큰 메이저라 물량이 더 많아서 그럴겁니다.. ㅠㅠ
반드시 전화 옵니자.
서글픈 현실이지요.
저는 일부러 물품 구입시 대한통운 택배냐 물어본 후 그렇다 하면 취소 및 다른택배 부탁 합니다...
워낙에 많이 당해서요.
값비싼 시계 를 집에 사람도 없는데 전화한통 없이 문밖에 두고 가더군요.
하도 연락이 없어서 물품 구입처에
전화 해보니 2주전에 고객이 물품 인수했다 하더군요.지방 출장중 에 부랴부랴 부산에서 서울집에 도착...
헐 문밖에 걍 내동댕이 치고 같더군요..
대한통운 택배가요...ㅆ ㅑ ㅇ
결론은 이용을 안해서
그런 꼴을 안보는 수 밖에 없는거군요
올려봐야 택배 기사님들 가져가는 돈은 그대로죠
2500원 택배비....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 보신분들 있나요?
나만아니면 된다....?
아닙니다..
내가 아닌 남을 싸게 부려 먹으면..
지금이 아닌 다른날..
남도 나를 싸게 부려 먹습니다.
그렇다고
택배 던져 놓고 가는게
잘한건 아니쥬....
상식으로 생각해서
부합리적인 택배비에.
부합리적인 갑질이 만연 합니다
정녕 그대들은
기본 5천원의 택배비에
건당 4천원이 기사분의 순익에 들어가..
책임전달... 친절배송....안전배송의
택배 회사가 생긴다면..
기존의 2500원 짜리 택배를 이용 하십니까?
퍽이나....
댁에 계신데 던져두고 가는건 충분히 화낼만 합니다
그런데..
아파트도 아니고 빌라면..
경비실이나..근무자도 없을진데
택배 주문하고 이틀동난 댁을 비우면
어따 놓으라 말하실건가요??
그럴경우는 사전에 배송기간 유추되는 시점에
집을 비울 예정이니
어느곳 누군가에 지정 시간이 아닌
택배기사님 시간에 맞춰 배송 해 달라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게 도리지 않을까요?
저역시 배송전 연락달라고 문구를 남기고
집앞 미용실 과일집 이웃가게들 친분이 있기에
배송전 전화만 왔더라도 당시 기분 상할 일은 없었습니다.
엄청 저자세로 바로사과하고 그래도 안받아주니까
집에까지 와서 사정함 그래서 다음 부터는 그러지
말라고 하고 봐줬슴
저희 동네 CJ택배는 아주 친절합니다. 항상 문자가 먼저오고 벨 누른 후 본인에게 전달하고 갑니다.
얼마전 배송기사가 달라졋는데 이분은 문자가 먼저오고 물건은 배전실에 놓아두고 배전실에 배달했다고 문자가 또 옵니다.
한진택배도 문자오고 벨 누룬 후 전달하고 갑니다. 로젠은 문자없이 그냥 벨 누른 후 본인에게 전달하고 갑니다.
롯데택배는 기사가 변경된 후 부터는 무조건 벨 누르고 문앞에 놓고 갑니다. 이런 경우 사람이 집에 없으면 문제가 되더군요.
어떤 기사는 이곳에 올일이 없어서그런지 4일이상 차에 싫고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다 전화하면 다음날 새벽에 문앞에 그냥 놓고 갑니다.
어떤 기사는 물량이 많은지 아직 미숙해서 그런지 제날짜에 배송을 못하면 무조건 배송완료 찍어놓고 다음날이나 그다음날 배송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사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지난번 건어물을 일주일 만에 찾았다는........
이건 더 환장 합니다......
로젠은 회사 자체에서 마인드 교육이 필요한듯합니다. 아무리 지역 소사장들을 통해 배달하는것이지만 고객에게 오히려 화를 내는 배달원들을 종종 만납니다.
택배하시는분들 고생하는것 알기에 크게 뭐라하진 않지만 기분나쁠때가 종종 있습니다.
요즘 쿠팡이 왜 떠겠습니까. 이유가 있겠죠. 어차피 배달하고 남의 돈을 받는 입장이라면 화가나고 짜증이나도 그 회수를 줄이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는 직종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딱 두번 크게 기분 상한적이 있는데
한번이 대한 통운. 발송문자 받고 일주일동안 배달이 안되어서 전화해보니 배달기사가 제 쪽으로 배달할 다른 물건이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었더군요
그리고 물건 가지고 와서서 착불이라면 돈을 가로채듯이 받고 가버리는 그 모습 정말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로젠택배, 작년말 쯤 처음으로 보일러 구매했습니다. 마눌이 생일 선물로 구매해준 수창 보일러. 회사로 배송 신청을했는데
토요일 밤 8시에 배송완료 문자가 오는겁니다. 중소기업이라 주말에는 일을 안해서 회사문을 닫아 두는데 어디에 두고갔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전화도 안받고. 결국 월요일 아침에 회사로 가보니 회사 담 넘어 구석진곳에 던져 놓았더군요. 진짜 구석에 던져서 굳이 살펴보지 않으면 안 보이는곳..
그기에 캡스까지 켜놓았는데 다행이 캡스 센스에는 안 닿아서 울리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주말에 비도 조금왔는데...
기분이 많이 상했던건 그 후속입니다. 전화통화 속에서 들려오는 짜증난 목소리..저 같은 사람 만나서 그렇지 한성질 하시는분 만났다면 아마 좀 맞았을거 같습니다.
저는 명절때마다 지인께서 김 한상자씩 보내주시는데 어떤 기사분은 문자도없이 경비실에 놓고 가시더군요... 3주 지나서 경비실에서 전화와서 찾았습니다.
명절이 한참이나 지난 후에... 지인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하지 못했네요.
그낭 엘레베이터가 고장나서 (저희집9층) 수리중인데 택배기사분이 1층에 놔두고 가더라구요
놔두고 가는건 상관없는데 전화를 주던지 문자를 주던지 어디에 놔두도 간다고 말도 없네요
택배온지도 모르고 다음날 아침에 찾은적도 있습니다
저희동네 한진택배는 2~3일씩 걸려요 택배가 ㅠㅠ 당일배송해도 일을쉬엄쉬엄하는지
물건시키면 택배회사부터 어딘지 보고 주문하네요
더한것도 있지만 글이 길어질거 같아 생략했음 생략 했지 거짓말하거나 부풀린거 전혀없네요
아침일찍 카톡이나 문자로 오후2시에서 6시사이에 온다고 메세지는 10중 7~8번은 오고 2~3번정도는 안올때도 간혹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다른 기사가 올때도 있습니다.
택배온다는 그 4시간에 동안 집을 지킬수도 없는 노릇이고, 다른 택배는 다 전화를 하고 오는데 전화없이 물건놓고 가거나~ 이름부르며 누구씨~ 하고는 물건 던지면 미끌리는 소리 쫙~나면서 나가보면 사람 없고....누구나 기분 나뿔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고객센타 불편사항으로 통화도 했는데 잔화받는 아가씨가 직접 기사한테 전화해서 머라한다고 하는데 별 기대 안하고 그냥 하루지났고 잊으려 합니다.
문득 그냥 가만히 놔둘걸 그랬다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러다가 임자 만나서 혼줄 제대로 나고 정신차리라고 말입니다.
다음에 그 기사 얼굴도 모르지만 마주치면
좋게 이야기 하고 풀어보려합니다.
정~안되면 맞은편 미용실로해서 물건 받으면 되니 그런걸로 괜히 사람 미워하고 신경쓰고 안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화해하고 따뜻한 캔커피 하나 건내주고 풀었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존경합니다 ᆢ추위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일은 일대로하고 고생하고 돈도 못벌고 좀더 너그러이 이해합시다.
저에 생각만으로 기분 나빠한 부분도
있고, 지난 일이고 서로 만나서 풀었고 하니
이번 계기를 통해서 좀 더 마음의 그릇을 키워가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엄지척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일수록 무거운 물건 택배로 보내는경우가 많습니다
불친절한 기사도 문제지만 택배비 적게 들일려고 몆개씩 포개어 몆십킬로씩 되는 무게를 그냥 막보내는 분들도 문제죠
저위에 깜돈님 말씀처럼 친절해도 비싸면 그 택배 안쓰는게 현실이죠
잽싸게 경비실에 가봤더니 제물건이 없읍니다 경비아저씨가 이야기를 듣더니 먼저 문자부터 보낸답니다 기가막혀 택배기사에게 전화후 물건 어딨냐 했더니 이실직고를 하네요 먼저 문자부터 보낸대요 자기가 너무바빠서 그랬다고 미안해 하는데 참 시간 많은 내가 참아야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