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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낚시,

출석하고 몇몇 글들을 보다 글속의 글을 보며 

그렇구나 하고 뒤늦게 깨달은 요즘 시기의 낚시에 대한 정의랄까?

초율님의 말씀처럼 이시기 낚시는 토끼낚시 라는 생각이~

어둠의 시간이 너무도 짧아,  한번 꺾은 캐미는 눈도 재대로  감지못하고,

잠시라도 잠들라치면 동녘에 해뜨니, 잠못들고 .

어둠의 시작과 함께 요이~땅!을 외치며 두손 , 두눈이 바쁜 시기.

동녘에 붉은빛 비칠라치면  소스라치게  놀라는 흡혈귀처럼,

짧은 밤을 뒤로하고 두눈이 벌개져서

서둘러 사라져야 하는 짧고 짧은 토끼낚시.

오늘도 그 짧은밤,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고 너와 상면하리,,,

 

 


얼마나 돼지들을
때려 잡으실려고 이리
각오를 빡세게 하시는지 ...

부럽사옵니다 ~~
규민빠님
그저 얼굴만 보겠다는~^^
많이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면서 토끼눈 되십시요.
돼지와 전투하시게요?

얼굴에 위장크림바르고 하세요
열정은 최고.

실력도 그에 걸맞고.


토끼는 잡지 마세요.ㅠ
도톨님
미리 잠좀자고 가려구요~

콩나물해장님
오늘은 전투입니다 ㅎㅎ

재시켜알바님
얼굴만 보려구요 ^^

노지선배님
가다가 지쳐서 쓰러진다구요~^^
효천선배님
실력은 없지만 노력하겠습니다 ^^
꼭두새벽에 쪼껴 나오신 건가유?

또 뭘 잘못하셨길래???
무하하님
돼지, 물돼지,향어!
깡패,잉어를 지칭합니다 ^^

이박사님
포병 취사출신 입니다 ^^

잡아보이머하노님
그러게요, 잠이 안와서 큰일입니다.ㅠ

부처핸섬님
돼지는 멸치죠! ㅎㅎ
양돈협회 자문이사님으로 초빙되실 듯합니다.
돼지,돼지하니까
두바늘채비님
축산업하세요? ^^;;
풀뜯는범님
왜? 연락이 않올까요? ㅎㅎ

오늘도꽝님
한때는 돼지좀 키웠습니다 ~^^
저별은 나의별~
저별은 너의별~
별빛에 물들은..밤같이 까만눈동자~
..
날이새면..김도새고..슬 픔만 남아요~
..
여름낚시는..힘들어요..ㅡㆍㅡ
대학생때..여름방학때..
제 낚시장비를 가방째..허락도 없이 가지고..낚시를 갔던 선배가..있었죠..
담날아침 빈손으로 와서는..
ㅡ바톤 체인지..! 하더군요..
해뜨자마자..달궈지는데...점빵철수가 구찮고..딱 죽을거 같더랍니다..
ㅡㆍㅡ;;
초율님
그시절을 생각하며, 오늘 한번 떠나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
날도 참 맑고 깨끗하고 따뜻한데~^^
돼지 전문
자라 전문
철저한 분업화군요^^;
돼지들 오늘 아침 영덕으로 바캉스 떠났고깡패들. 고성으로 스쿠버다이빙 하러 갔다고 하던데요.
어떡하죠. 클 났네.
용우야님
그러면 안되는데요!
연락좀 하시어 집으로 돌아가라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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