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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전 가볍게 웃기

퇴근전 가볍게 웃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엥? 남아일언중천금ㅡㅡ
퇴근전 가볍게 웃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요크셔 테리어 ㅜㅜ 주말들 잘보내십쇼 ㅡㅡ

나와 저들은 왜 그리 잔인하도록 무식할까...
덕분에 가볍게 웃었습니다^^

허나 퇴근은 멀었네요ㅠㅜ
예전 금나라 사가에 보면

중천공이라는 사람이 책은 읽지않고
매일 기방이나 다니고 한량짓만 하다가
홀어머니 마져 잃고 큰 슬픔에 빠져
후회에 눈물을 흘리고 삼년동안
시묘살이후 깨달음얻어

큰 뜻을 세우고자 직접 기방을 차렸데요

사람들은 그런 그를 보고 애미죽고 더
이상한 놈이 되었구나 하며 혀를 찼다합니다


훗날 사람들은 마음에 드는 술집이 없어
직접 술집을 차린 사람들을 빗데어

"마마잃은중천공"이라 했답니다
육구 ㅎㅎ
쌍마뉨 부리부튼 불금되시소 ㅎ
체이스비 불붙은 타구처럼 시원한
주말 되세요


체이스비=최희섭이
어!~ 무님이 공감소통의 진지한 댓글을...


ㅇㅇ"
무님! 컴이 드디어 해킹을!~~ 너님은 누구셔효!!?
욕구시타리아
찾았나 궁금해요...

치와와였으면 혹
치와라?
하나도 안웃기거든요!

허연당나구님~~~얼굴좀봅시다!
퇴근전에 웃어야 합니꺼?
퇴근했는데 웃으면 안되지예?!
웃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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