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왼팔 골프엘보 오른팔 테니스 엘보...병원다니고 주사맞아봐도 답없음요...화풀이가 아니라...답답해서 그럽니다...병원가면 쉬라고 하죠 그럼 의사보고 손가락 빨까요? 물어보면 100% 조심하세요가 답입니다 .. 자기 자신도 알잖아요...대충 검색해도 답나오는데 ...월척에 검색해도 답나오는데...글쓰는 분들은 뭘까?? 뭐가더 궁금한건지...모든 해답은 본인이 더 잘알면서 위로받고싶어서인지?
글쓴분은 무슨일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저...처럼 하루에 30~40키로짜리 200장이상 들고 나르는거아니시면 짧은대40이하만 가지고 낚시하세요...
좀좋아진거같다고 장대 앞치기 하는순간 다시 통증이 옵니다!
여기서 물어봤자 어디서 글보고 주워들은 사람들이 말이 많아요 그러니 너무 그말들을 믿지마시고 본인 몸은 본인이 더잘아실거라 믿어요!!!
10년전에 일하면서 엘보가 와서 그회사 고만두고 고쳤다가 작년 가을에 오른팔에 테니스엘보,골프엘보 동시 발병 했구요
이건 낚시대 장대도 영향이 있지만 일하면서 너무무리 하는 바람에 더심해졌네요 ~~아! 어깨인대쪽 까지 염증이 생겨(m.r.i 확인)
같이 치료 했네요.
정형외과 치료 : 약(소염제,진통제,위장약(얘는 왜처방 하는지?)) 물리치료,체외충격파(집중형과 방사형 2가지 동시치료) 충격파 치료가 중요한데
집중형과방사형 2가지 같이 하는 병원 찾으세요. 대부분 개인병원 집중형만 있더군요. 집중형만 있으면서 A병원 15만원,B병원 8만 이였구요
2가지 같이하는 병원 가니까 2가지 같이하고 물리치료까지 4만천원 받더군요(개꿀) 관절전문병원 이였숩니다.
충격파 치료 1주에 2회 했어요
스트레칭 ; 유튜브 보시면 물리치료사가 올려놓은 영상 보시고 시간 날때마다 맛사지.스트레칭 . 의사들이 올린 영상보다 효과가 좋음
저주파 자극기: 휴대용 이거하나 사서 집에서 자주(좀 약하게 오래하는 방식으로)
지금은 병원 치료는 접고 저주파자극기와 스트레칭 자주 합니다(약은먹어요)
지난주에 첫출조 했습니다. 4칸대 7대 펴놓고 하룻밤 낚시 했는데 별무리없었습니다. 낚시 하면서도 틈틈히 스트레칭 계속 했구요
낚시대 파지법,앞치기 방법 다시복습(?),쏠채구입,돌려치기,배치기 등등 앞치기만 고집 하지않으려고 합니다.
이것 저것 별짓을 해도 금방 낫는 병이 아닙니다.
저도 10여년 전 무거운것을 들다가 오른쪽에 왔는데 왼쪽 으로만 쓰니
다시 왼쪽 까지 와서 고생했습니다.
팔을 굽혀 세수도 못할 정도로..,
지금은 팔굽혀펴기를 수십개 해도 멀쩡할 정도로 다 나았습니다.
아픈 팔꿈치를 눌러 보면 뼈 사이 오목한 곳에 유난히 시큰거리고 아픈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를 시간 나는대로 자주 꾹꾹 눌러서 맛사지(그 근처 근육도 넓은 부분 다 같이) 해주고(맨소래담 도 발라주고)
의료기기 파는곳에 가면 담배꽁초 같이 생긴 뜸 이 있습니다.
그 뜸을 아픈 부위를 중심으로 3개 정도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해주세요.
그리고 아프다고 쓰지 않으면 근육이 굳어서 더 오래 가니 아파도 참고 2칸대 라도 들고 낚시도 하고
써줘야 하며 다만 무리한 사용은 하지 마세요.
여기 회원분들도 엘보로 고생한 분이 많을 텐데 옛말에 병 이란 주위에 알리고 물으라 했듯이
제가 직접 겪어본 경험 에서 나온것 입니다.
잉어 3수 60-80짜리 연타석으로 걸구나서 엘보우 온적 있습니다. 잘한다는 정형외과 검색해서 검사하고 주사맞고 치료하였읍니다. 사견으로는 정형외과도 다녀보니 주사놓을때 초음파로 보면서 정확한 자리에 주사놓는게 소문난 병원과 그렇지 못한 그부근에 대충 주사놓는 병원의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손목 운동 많이 하세요
전 직업이 직업인지라 엘보 허리 통증 달고 살아요 ㅜㅜ
엘보는 약 처방 받아서 (한달치)
일주일 꾸준히 먹으면 통증 없네요
병원가도 초음파 (비급여) 염증 이라
약 만으로 염증 치료 될수있으니 걱정 말라고하시네요
병원 가시더나도 전문병원 추천 합니다..
1. 병원치료.
정형외과,통증의학과 등 본인에게 맞는곳이 있읍니다.
가보시고 비싼곳은 패스...
*참고사항
정형외과 주사10~30만원,충격파치료까지 하면 거의 30만원
->대부분 x레이찍고 주사한대 맞아 보자고 하던데... 특별한 효능 모르겠음.
통증의학과 진료비 포함 2만원대
2. 꾸준한 스트레칭및 근력운동, 마사지
마사지는 팔꿈치주변및 연결되는 곳(인대)에 통증있는부분을 멘솔레담이나 크림류 바르고 마사지 해주시면 좋읍니다.
*병원치료만 꾸준히 해본결과 치료할당시 통증완화에는 도움이 되나 잘못된습관및 반복적인 사용(직업병) 재발됨
운동및 습관 작업방법 변경을 하니 완치라기보다는 호전된것 같읍니다.
저는 손목을 위로 잡아당길때는 안아팠는데 주먹쥐고 내리면 통증이 많이 왔어요. 그래서 팔굽혀 펴기는 통증이 없더라구요. 꾸준히 해서 팔에 근육이 생기니까 엘보가 사라지더라구요. 저와 같이 손목을 위로 제낄때 통증이 없으면 팔굽혀 펴기 자세를 해도 통증이 없으시다면 팔굽혀 펴기로 근육을 늘리세요. 보름 이상 하면 느낌이 오실 겁니다. 그럼 쾌유를 빕니다.
근데 효과가 없어서 그냥 이 악물고 낚시 했더니 근육이 알아서 잡아주더라구여 엘보 근처에 근육이 생겼네여 ㅎㅎㅎ
낚시 6개월 쉬어보았지만 완치안되었고
죽어라 앞치기 하니깐 저절로 치유 되었습니다.
재발율 잦은병
낚시하기 뭐같은병
괜찮아 질때까지는유~~~
오랜 치료받고 지금도 조심은 하고있는데
완치는 아된것같고 10여년째 아프네요..ㅡ.ㅡ
꾸준히 않해서 문제지만.... ㅜㅜ
여기에다가 물어보지말고 네이x에 물어보면되지...구지 여기 싸이트에서 물어보는이유가???검색하면 답나오는데... 그이상 뭐가 궁금하신지?? 이해가 안됩니다...여기에 글쓸 정도에 나이면 네이x 다음x 충분히 검색을해도 답이 나올텐데... 1부터 10까지 하나하나 검색은 안하고 이런 곳에 물어보시는 분들은 뭐지??? 이해가 안되네요...
예)부모님 상치르시면 여기에다가 어찌하실지 물어 볼겁니까???
기본적으로 검색하면 답나옵니다...답답하게 좀 이런글은 생각을&검색을 좀해보시고 이해가 안되면 글좀 올리세요...
여기 월척에 검색은 해보셨는지..... 답답하네요....
조금있다가 잘났다고 이렇니 저렇니 하면서 글올라 올겁니다... ㅋㅋㅋ
님도 생각 좀 하고 댓글 다세요..
최대한 짧게 말씀드릴께요.
도움이 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골프엘보니 테니스엘보니
하는 팔꿈치 통증은 팔을 무리하게써서
오는것이 아니라 손목을 많이 써서 오는
통증입니다.
옷을벗고 팔을 펴고 손가락하나씩 접었다
폈다해보면 팔꿈치 내측근에 인대가 움직이는게
보이실겁니다.
흔히들 주사를 맞았다고 하시는것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통상 스테로이드 + DNA 주사입니다.
스테로이드 많이 들어보셨죠
의료인들이 과거로 돌아가거나 전쟁터에
갈때 단 하나만 들고 갈수있다면 하는것이
스테로이드 입니다
진통효과에는 따라올 물질이 없습니다만
그 놈에 부작용만 없다면 신이내린 물질이지요.
그렇다고 한두대맞는다고 백프로 부작용이
생기는것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지속적인 오랜기간 맞으시면 인대가 녹는다던지
등등등등이 있습니다.
암튼 주사와 비보험인 체외충격파가 있겠지요.
체외충격파도 세포를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만 병원마다 장비의 차이가 크기에
좋은 장비를 가져다 둔곳에 가시면
좀 더 효과를 보시겠지요.
자 각설하고...
효과를 보시분 못보신분 이렇다
저렇다 많으시죠.
재발도 많고 보통에 질환들중 반복적인
패턴으로 오는 질환들은 재발률이 높습니다
예를들면 오늘 내가 걸어가다가 넘어져서
어디를 다쳤다 자주.매일 넘어지지는 않죠?
다친부위 치료하면 됩니다만
허리디스크나 일상적인 자세
일상적인 근무환경
늘 노출될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오는
질환은 수술이던 보존적인 치료든
돌아가면 또 똑 같은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도 나이가 이젠 제법 있습니다만
퇴행성 관절염이나 퇴행성 질환들이
사고가 아닌 살아온 세월에 훈장들
아니겠습니까
그 어떤 물질도 젊음을 되돌릴순 없지만
조금 쉬어주고 따뜻하게 차게 상황에 맞게
냉온찜질도 하시고 정형외과에서
DNA주사와 최외충격파 맞으시면
조금은 더 천천히 진행되고
조금은 덜 진행되고 조금은 덜 아프실겁니다.
본인 몸.
이거 뭐 시간이 지나면 만성이 되겠지
하지마시고 아프다고 신호주면 조금 쉬어주고
병원가서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쉬어가면
우리가 좋아하는 낚시 좀 더
오래 즐길수 있지 않을까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글쓴분은 무슨일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저...처럼 하루에 30~40키로짜리 200장이상 들고 나르는거아니시면 짧은대40이하만 가지고 낚시하세요...
좀좋아진거같다고 장대 앞치기 하는순간 다시 통증이 옵니다!
여기서 물어봤자 어디서 글보고 주워들은 사람들이 말이 많아요 그러니 너무 그말들을 믿지마시고 본인 몸은 본인이 더잘아실거라 믿어요!!!
쉰다고 안쓴다고 되는것도 아니더군요...유튜브 보시면 마사지 영상 많으니까 본인에게 맞는거 몇개
찾아 보시고 시간 마다 마사지도 하시고 그냥 막 사용 하세요...저 정말 그래서 고쳤습니다..ㅠ.ㅠ
아 벌침도 맞아 보세요..잘 맞는 분은 효과 바로 옵니다.
둠.
안쓰고
팔을 방치하세요.
10년전에 일하면서 엘보가 와서 그회사 고만두고 고쳤다가 작년 가을에 오른팔에 테니스엘보,골프엘보 동시 발병 했구요
이건 낚시대 장대도 영향이 있지만 일하면서 너무무리 하는 바람에 더심해졌네요 ~~아! 어깨인대쪽 까지 염증이 생겨(m.r.i 확인)
같이 치료 했네요.
정형외과 치료 : 약(소염제,진통제,위장약(얘는 왜처방 하는지?)) 물리치료,체외충격파(집중형과 방사형 2가지 동시치료) 충격파 치료가 중요한데
집중형과방사형 2가지 같이 하는 병원 찾으세요. 대부분 개인병원 집중형만 있더군요. 집중형만 있으면서 A병원 15만원,B병원 8만 이였구요
2가지 같이하는 병원 가니까 2가지 같이하고 물리치료까지 4만천원 받더군요(개꿀) 관절전문병원 이였숩니다.
충격파 치료 1주에 2회 했어요
스트레칭 ; 유튜브 보시면 물리치료사가 올려놓은 영상 보시고 시간 날때마다 맛사지.스트레칭 . 의사들이 올린 영상보다 효과가 좋음
저주파 자극기: 휴대용 이거하나 사서 집에서 자주(좀 약하게 오래하는 방식으로)
지금은 병원 치료는 접고 저주파자극기와 스트레칭 자주 합니다(약은먹어요)
지난주에 첫출조 했습니다. 4칸대 7대 펴놓고 하룻밤 낚시 했는데 별무리없었습니다. 낚시 하면서도 틈틈히 스트레칭 계속 했구요
낚시대 파지법,앞치기 방법 다시복습(?),쏠채구입,돌려치기,배치기 등등 앞치기만 고집 하지않으려고 합니다.
저도 초보시절 32대만 쓰다가 장대로 넘어가던시절이지요
40.44대 가 주력대가 되었습니다
어김없이 무거운 낚시대를 32대 쓰던것처럼 앞치기를 계속했지요. 하필이면 잉어산란철이였는지.그때는 잉어산란철 이런것도 몰랐을때였죠..혼자 낚시했으니까요^^
그날따라 잉어가 달려들어 3마리를 연속 잡았더니6~8짜사이..넉다운이 되더라고요
그때 습관이 한손으로 잉어들을 제압을 하려던거였습니다
그게됩니까??
안되죠..ㅎ 하지만 낚시꾼이라는 욕심?오기라는게 그렇잖아요
자꾸 손맛이그리워
한손으로 제압하려고하고 그렇게 누적이 계속되니까
엘보가 오더라고요
앞치기를하면 팔꿈치가 아프고 제압도 안되고하니까
병원에 가봤죠
엘보래요..
그게 뭔가요? 물어봤더니 뻗을때 근육과 당길때 근육을
계속 무리하게 쓰면오는 병?? 이래요
보통 이런게 테니스.골프선수들한테서 많이온다고해서
테니스엘보라한데요
그러더니 팔을 쓰지말래요
어떠한행동으로 이렇게 되었으니 그걸 중단하래요
정확하게는 낚시하지 말라는 말이겠지요
낚시는하고싶은데 팔은 아프니까..
내가 요령을 피우더라고요..ㅎㅎ
무리하게 무거운낚시대에..버거운제압을 해서 그런갑다하고..
가벼운 낚시대(짧은대),두손제압,돌려치기 를 하니까
3~6개월 지나니까 자동으로 완치되더라고요^^
그뒤로는 아ㅡ 이게 사람들이 말하는 엘보구나??하고
지금은 44대이상 돌려치기하고
무조건 제압은 두손으로하고요.
지금은 엘보걱정 안하고 삽니다^^
제가알고있는 엘보는 초보자 에나 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자기자신이 하고있는 낚시습관을 잘 지켜보세요..
그리고그걸 고칠려고해보세요..
초보자에서 탈피해서 숙련자로 넘어가십시요^^
월척에 답이 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맞게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낚시하시면 어느 정도는 예방 가능합니다
저도 10여년 전 무거운것을 들다가 오른쪽에 왔는데 왼쪽 으로만 쓰니
다시 왼쪽 까지 와서 고생했습니다.
팔을 굽혀 세수도 못할 정도로..,
지금은 팔굽혀펴기를 수십개 해도 멀쩡할 정도로 다 나았습니다.
아픈 팔꿈치를 눌러 보면 뼈 사이 오목한 곳에 유난히 시큰거리고 아픈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를 시간 나는대로 자주 꾹꾹 눌러서 맛사지(그 근처 근육도 넓은 부분 다 같이) 해주고(맨소래담 도 발라주고)
의료기기 파는곳에 가면 담배꽁초 같이 생긴 뜸 이 있습니다.
그 뜸을 아픈 부위를 중심으로 3개 정도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해주세요.
그리고 아프다고 쓰지 않으면 근육이 굳어서 더 오래 가니 아파도 참고 2칸대 라도 들고 낚시도 하고
써줘야 하며 다만 무리한 사용은 하지 마세요.
여기 회원분들도 엘보로 고생한 분이 많을 텐데 옛말에 병 이란 주위에 알리고 물으라 했듯이
제가 직접 겪어본 경험 에서 나온것 입니다.
잘 낫지 않는 고질병 같습니다
병원에서는 무조건 쉬라고 하는데...엘보우땜에 팔운동을 전혀 안했더니 팔힘이 점점 약해지는 느낌이 들어
운전하면서 막힐때마다 악력기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10개도 하기 힘들었는데...100개를 넘어가는 순간
엘보우 통증이 줄어드는거를 느꼈어요~~~
그후로 운전하면서 지금은 하루에 200개 이상을 합니다~~엘보우도 거짓말 처럼 낳았어요~~
정말 신기하더군요....그래서 지금도 차 막힐때마다 악력기 합니다....
악력기 쉬엄쉬엄 50개씩 4~5번 정도 하면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근육 펌핑되는거 느끼실거에요~~
전 지금은 60칸도 앞치기할정도가 됫습니다...
뭐..저한테만 해당되는 일인지는 몰라도 지금은 완치되니 너무 신기합니다...낚시도 신납니다...
참고해 보세요~~~`^^
장대를 팔뚝에 거치안하고 투척해도 엘보우에 쉽게 걸리지만...
대부분은 한손 챔질하다 많이 걸립니다....
장대든 아니든 꼭 두손 챔질 습관 들이세요~~~~^^
효과없는 한의원 정형외과다니며 돈만쓰다가
500미리 생수통이나 가벼운 아령으로 손목만 까딱까딱...근력강화로 이겨냈습니다 운동하셔요
두손으로 챔질 돌려치기 하세요
아마도 한 2년쯤 한의원 통증크리닉 정형외과등 다니면서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스테로이드 주사도 많이 맞어서 인대 봉합수술까지 같이했습니다.
생산현장에서 일하다보니 손목과 팔의 과사용으로 인해 생긴것 같습니다.
아프지 않은 선에서 엣지에 팔올리고 운동하시구요.
마시지도 병행하세요
저도 2년째 달고 삽니다.
충분한 휴식과 운동 병행하시면서 통증을 관리하세요
체외충격파.도수치료.한의원 안해본거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충분한휴식과 재활운동 병행하시면 통증이 조금씩 호전됨을 느끼게 되실겁니다.
진단은 MRI가 정확합니다
그리고 낚시 던질때도 차고 해보세요..
덜아프고 치료효과도 좋습니다..
저도 지금 차고 다닙니다.
병원서 수술하자고 했는데 않하고 현재99퍼 낳았습니다.
전 직업이 직업인지라 엘보 허리 통증 달고 살아요 ㅜㅜ
엘보는 약 처방 받아서 (한달치)
일주일 꾸준히 먹으면 통증 없네요
병원가도 초음파 (비급여) 염증 이라
약 만으로 염증 치료 될수있으니 걱정 말라고하시네요
병원 가시더나도 전문병원 추천 합니다..
계속 무리하게 움직여서 좋을거 없어요...
움직이다보면 무리하게 되니 쉬세요..
회원란에전번이없으셔서!
정형외과,통증의학과 등 본인에게 맞는곳이 있읍니다.
가보시고 비싼곳은 패스...
*참고사항
정형외과 주사10~30만원,충격파치료까지 하면 거의 30만원
->대부분 x레이찍고 주사한대 맞아 보자고 하던데... 특별한 효능 모르겠음.
통증의학과 진료비 포함 2만원대
2. 꾸준한 스트레칭및 근력운동, 마사지
마사지는 팔꿈치주변및 연결되는 곳(인대)에 통증있는부분을 멘솔레담이나 크림류 바르고 마사지 해주시면 좋읍니다.
*병원치료만 꾸준히 해본결과 치료할당시 통증완화에는 도움이 되나 잘못된습관및 반복적인 사용(직업병) 재발됨
운동및 습관 작업방법 변경을 하니 완치라기보다는 호전된것 같읍니다.
운동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꾸준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쉬는 동안 장대 다 처분,,
맘 비우고 짧은대 위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처방은 ?
꿀 벌 봉침 이요
물론 재발할수도있지요.
원인은 일상생활도 있겠지만 낚시로 국한했을경우 앞치기하면서 받는 영향이 아니라 대부분 챔질시
무리하게 전해지는 힘이 원인입니다, 저또한 작년봄에 낚시중 새벽에 졸다가 잠깐 눈을 떴는데
4.8 칸 찌가 슬슬 올라오길래 깜짝 놀라서 나도모르게 한손으로 냅다 깟는데 팔꿈치에 찡~하고 신호가 오더라구요.
제 경우 해결은 하나였습니다.
일단 아프니 병원가서 약 처방받아서 먹어야하구요.
낚시시 장대는 그냥 생미끼 달아서 지지기.
짧은대라도 최대한 투척횟수 줄이고 반드시 두손챔질,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근력강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