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
박과에 따르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꽃말 : 변치않는 귀여움
원산지는 한국이며 중국등에 분포합니다.
우리나라 중부이남의 산야에 자생하며
약용으로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명으로 하늘수박,하눌타리,쥐참외 등으로 불립니다.
고려시대에는 '천을근', 조선시대엔 '천원을' 이라 불렷으며
동의보감에는 '하 타리불휘'로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변하여 하눌타리,
'하늘타리'로 불리웠다 합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뿌리는(괄루근) 고구마와 비슷한 덩어리가 뭉치고
덩굴은 덩굴손이 다른 물체를 잡고 잘 뻗어나고
꽃은 암,수가 구별 됩니다.
가을에 노란 열매가 주먹만하게 익으면
씨앗(괄루인)도 약용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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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 각혈,강장보호,거담,결핵,자양강장,중풍등 많은
증상에 약재로 쓰이며 최근
당뇨병 약으로 각광을 받고 있답니다.
통꽃이지만 5장으로 갈라지고 끝은 산발한 머리처럼 특이한 모양을 지녔군요.
꽃모양이 귀여운가요? ㅎㅎ.
산발한 머리때문에
집 담부랑 너머에 많았는데
지금도 있는지 확인을 해 봐야겠습니다.
관심을 가지기 전이라
꽃도 처음 보는것 같고...
약용으로 좋다하니
팔아묵어야 되겠습니다.^^
또하나 배우고 갑니다.
변치않는 귀여움ㅎㅎㅎ
우리 일층 빵집 아가씨가 참 변치않는 귀여움인데^^~
꽃이 신기하게 생겼지요, 꼬치 로 발음해도 되는지요 ㅎ
소풍님 어릴때 들판에 많이 보였는데 요즘은 귀한 종류네요. 당뇨에 좋다니 풍가에 심어보세요
쌍마님 한빵 하실라예?
저처럼 무지귀여븐 꽃이네요^^*
두달이 써 먹을라 켔는데... 림자님이 선빵을...
쌍마흉아
두달이두 자세히 보믄, 나름... 귀여버여!
빵집 아가씨만 쳐다보시지 말구 두달이두
바라 봐줘염!..... ⊙⊙"
제주집에 벽에 타고 다니는...
잘 죽지도 않고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도톨님 제주도에 엄청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뿌리를 캐셔도 되고 가을에 열매를 따서 모으세요.
무태박과 소싯적 동무였다는 설이...
변함없는 건 술 먹는 것 밖에 없네요. 흑
효천님 어느분이 카더군요 술드시는 모습 조차도 귀여우시다고 ㅎ
누구랑 머리 쥐어뜯고 싸우다 나온사람 모양~!!
근디 가만보니 은근 귀여운 모습입니다.
하늘 하늘 나비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