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님의 말씀에 일부 공감합니다.
1학년 과정 복습이 더 중요합니다.
학원에서 강조하는 선행학습은 상급학년에 진급하엿을 때 학기 초에나 반짝 효과가 나타날 뿐 별 효과가 없습니다.
선행학습이란 남보다 먼저 배운다는 것 뿐이지 성적은 별 차이가 없고 간혹 역효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뭐냐면 대충 아는것을 수업시간에 반복하니 오히려 관심이 줄어드는 경우도 허다히 있습니다.
수학과목 같은 경우.
어느 과목보다 반복학습이 더 중요합니다.
1*2=2. 2*1=2.
수치개념에서 둘다 같은 2 지만 1*2가 더 좋은 방법입니다.
1*2와 2*1의 의미는
1*2는 한권의 책을 두번 학습. 2*1은 두권의 책을 대충 한번씩 훝어본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문제집이나 참고서를 5권 구입하여 A문제집 80점.
오답을 정리하지 않고 B 문제집을 풀면 비슷한 80점. C.D.E도 비슷한 80점 내외입니다.
당연한 결과 입니다. 이것은 내 점수가 얼마인지 확인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공부를 80점 정도밖에 하지 않았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한권을 구입하여 오답을 정리하고 틀린 내용을 자기것으로 만들고 난 후에 B문제집을 풀면
분명히 80점 이상이 나옵니다.
복습에 중점을 두고 2학년 과정은 2학년 진급후에 해도 별 문제 없습니다.
선행학습이란 학원의 광고 즉 부모님의 불안심리를 파고드는 상술입니다.
물론 선행학습이 모든 학생에게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학원이나 학교서 열심히 공부할 학생이면 혼자서도 공부하고 , 혼자서 공부하지 않는 학생은 학원가서도 하지않습니다.
학원의 상술에 말려들어서는 돈 버리고 자식 피곤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쪽집게는 시험 성적에 도움 되겠죠.
학원은 또래 친구의 놀이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늦은밤이라 여기서 그만........
2학년 진급하여 좋은 성적 올리시길.
좋은 글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이들 교육이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습니다
사실 지난달부터 과외 모두 끊었습니다. 과외를 몇년을 시켰으나
성적은 별 신통치 않아 지금은 집에서 EBS 강의 등을 듣고있습니다
물론 매일매일 제가 그날 배운거 챙기구요. 얘들이 공부에 흥미를
느끼면 그땐 알아서하게 놔둘려고요. 잘될런지 모르겠지만.....
위의 좋은 글 명심해서 겨울방학 공부방법을 짜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좀 빠른감이 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들하세요~~~~
월척지에 앉아 컴보다 글올리려하니 옆에 집사람이 저보고 맨날 낚시갈 궁리만 하는사람이 뭔글을 적냐는군요..휴~~ㅜ
와이프는 초등교사라 조언을 원하시는 중등과정은 아니지만
자기말로는 맨날 중고등핵교 다니며 전교1등만 했다나 저보다 공부잘햇다고 잘난칙~~
그러면 뭘하나 맨날 꼴찌만 한 저랑 결혼..ㅋㅋ
월척지에 학원계나 중등과정에 계시는 월척회원님들도 계시던데
연말이라 바쁘신가 댓글 올려주시는분이 없으시군요~!
쥐뿔모르면서..댓글올린다 나무라지 마시옵고..
잘은 모르지만 고민도 같이 나누면 반으로준다니 저희 생각을 적어봅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겟지만 중학교 1학년이고 학급능력이 중상정도면
방학기간동안 지난 일년 학습한거 복습을하며 기초를 다지고
2학년꺼는 학습능력이 단계가 올라가면 개학후 매일매일 예습정도로도..
아이들 문제이고 부모님에 입장도 점점 더힘들어 지시죠..
붕어는내친구님 아마 이미 어찌 공부시킬까 마음에 결정은 하셧죠..
회원님들에 조언들도 참고하시고 싶으셔 글올리셧을거라 봅니다~!
자제분이 공부도 잘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2 학년과정도 미리 예습 시키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는 학교나 학원선생님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님께 도움이될까싶어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을 쓸까합니다.
한강붕어님 말씀처럼 둘다할수 있으면 좋지만 그중 하나를 선택하신다면
선진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습과 복습중에 예습이 더 중요한 가장 큰이유는
자연스럽게 공부가 흥미로워지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됩니다.
아이의 성적이 중상이라면 수학의 기본은 되있다고 생각되어지구요
제자식이라면 앞서나갈수 있도록 2학년 과정을 공부시키겠습니다.
지역마다 조금 차이는 있지만 사실 요즘아이들 공부 좀 한다면 저희때와는 달리
수학 2,3년은 다 선행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아이마다 성격과 능력이 다르기에 선택은 아이를 가장 잘 아는 붕어는내친구님께서
하셔야겠구요 저는 혹시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실까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1학년 과정 복습이 더 중요합니다.
학원에서 강조하는 선행학습은 상급학년에 진급하엿을 때 학기 초에나 반짝 효과가 나타날 뿐 별 효과가 없습니다.
선행학습이란 남보다 먼저 배운다는 것 뿐이지 성적은 별 차이가 없고 간혹 역효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뭐냐면 대충 아는것을 수업시간에 반복하니 오히려 관심이 줄어드는 경우도 허다히 있습니다.
수학과목 같은 경우.
어느 과목보다 반복학습이 더 중요합니다.
1*2=2. 2*1=2.
수치개념에서 둘다 같은 2 지만 1*2가 더 좋은 방법입니다.
1*2와 2*1의 의미는
1*2는 한권의 책을 두번 학습. 2*1은 두권의 책을 대충 한번씩 훝어본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문제집이나 참고서를 5권 구입하여 A문제집 80점.
오답을 정리하지 않고 B 문제집을 풀면 비슷한 80점. C.D.E도 비슷한 80점 내외입니다.
당연한 결과 입니다. 이것은 내 점수가 얼마인지 확인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공부를 80점 정도밖에 하지 않았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한권을 구입하여 오답을 정리하고 틀린 내용을 자기것으로 만들고 난 후에 B문제집을 풀면
분명히 80점 이상이 나옵니다.
복습에 중점을 두고 2학년 과정은 2학년 진급후에 해도 별 문제 없습니다.
선행학습이란 학원의 광고 즉 부모님의 불안심리를 파고드는 상술입니다.
물론 선행학습이 모든 학생에게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학원이나 학교서 열심히 공부할 학생이면 혼자서도 공부하고 , 혼자서 공부하지 않는 학생은 학원가서도 하지않습니다.
학원의 상술에 말려들어서는 돈 버리고 자식 피곤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쪽집게는 시험 성적에 도움 되겠죠.
학원은 또래 친구의 놀이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늦은밤이라 여기서 그만........
2학년 진급하여 좋은 성적 올리시길.
아이들 교육이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습니다
사실 지난달부터 과외 모두 끊었습니다. 과외를 몇년을 시켰으나
성적은 별 신통치 않아 지금은 집에서 EBS 강의 등을 듣고있습니다
물론 매일매일 제가 그날 배운거 챙기구요. 얘들이 공부에 흥미를
느끼면 그땐 알아서하게 놔둘려고요. 잘될런지 모르겠지만.....
위의 좋은 글 명심해서 겨울방학 공부방법을 짜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좀 빠른감이 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들하세요~~~~
질문의 취지는 중상위학생을 좀더 성적을 올리기위한 의도인것 같은데
물론 선행학습을 하지않아도 잘하는 아이가 있고, 너무 뛰어나 선행을 할수밖에 없는 아이도 있고,
공부에 도통 흥미가없어 선행학습이 필요한 아이도 있을수 있습니다.
EBS강의를 듣는다면 한학기라도 선행을 하고 학기중에 시중의 수학문제집 하나더 선정하여
두개의 수학책만이라도 반복하여 완전히 이해하고 풀수있다면 1등은 아니라도 충분히 상위권으로 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의 반복은 학기중에 하여 시험을 잘볼수 있도록하는것이 옳은 공부방법이지 않을까요.
아이들마다 성격과 능력이 틀려 공부방법이 같을순없지만 공부를 잘할수있는 방법은 그리 틀리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공부를 꺼꾸로 하여서는 지금보다 좋은 성적을 올리기는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