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쏟았습니다ᆢ
뒤에서 바람이 불길래 ᆢ
좌대도 깔고~~
장대도 폈습니다ᆢ
이 자리는 입질 없다는걸 모든 사람들이 다 압니다ᆢ
그래도 낚시대를 폈습니다ᆢ
기분이 좋아집니다ᆢ
순간 바람이 앞에서 부네요~~~
한 시간의 여유를 얻는 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가 봅니다
이제 낚시대를 접으며
자연 앞에 겸허해 지겠습니다ᆢ
즐거운 오후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ᆢ
행복한 한 시간의 여유로움 속에서
대빵왕초 인사를 드립니다ᆢ꾸뻑!!

다음에는 3박4일 꽝치세요^^
내림으로 바꾸세용 ㅎㅎ
지같음 다 구찬고ᆢ
뽕치기대나 두대들고 쇠주댓병에 새우깡 미끼랑 안주삼아 저수지 한바퀴 돌고 올낀데ᆢ^^;
매붕님ᆢ운동 삼아 산성까지 갔딘와서 전빵을 차렸더니 붕어들이 제 체력을 알고 힘들지 말라며 입질도 안 하네요ᆢ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도톨님ᆢ무거워서 놓고 갈까 고민 중입니다ᆢㅎ
적당하게 진열 잘됐구요ㅎ
밤선비님ᆢㅎㅎ 널어 놓는데는 제가 쫌 해요ᆢㅎ 빨래도 잘 널구요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