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옥수수 글루텐(미분) 써보신분 있나요?
이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물기가 계속 생기네요.
무슨 물먹는 하마도 아니고...물러지니까..투척시에 자꾸 바늘에서 이탈되고...
물기좀 없애려고...바닐라 글루텐을 섞어놔도...조금 있으면 다시 물러지고...
어쩌면 좋나요? 보리라도 섞어서 뿌려야 되나요?
이 문제만 사라지면 괜찮은거 같은데....
한강 옥수수 글루텐(미분)의 단점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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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고민이긴 하습니다
기억나는 답변내용은 조금씩 자주 개는법
락앤락통 및 각자의 방법으로 외부습기차단 등 있는데
저는 조금씩 자주비비는방법을 쓰고있구
한강옥수수 1:0.7 물
이렇게 물을적게넣고
투척시 손에 물기로 점도조절해서 하고있습니다.
위에처럼 물을적게 넣어도 시간지나면 같아지나
조금 더 오래 무르지않게 사용합니다.
묽어져서 옷에 튀니까 늘러 붙어서
안떨어지구 노란것이~~ㅠㅠ 한번 사용해봤는데
그냥 옥수수만 쓰기로 했습니다
장대 돌려치는데 스트레스 이빠이~~^
공기차단해서 될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물러진다 싶으면 가루를 첨가해 주물러서 써야죠.
물성 덜 생기네요 ^^
다른 포도나 바닐라, 딸기 글루텐은 여태 단품으로 잘 썼는데...
더군다나 입질도 잘 받는거 같아서 옥수수 맘에 들었는데...
이런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니....
몇시간지나도 그대로입니다
그냥 알려주셔도 되는데요...ㅎㅎ
시간지나면 같아집니다
그냥 조금씩 비비는게 좋다고생각해요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민하다가 한강을 선택했는데;
후회가 되는 군요.
한강에서 재대로 시험이나 해보고 상품을 내놓았는지 의심 스럽습니다.
위에 어느 분이 묽어지면 더넣어서 해보라 하시는데 손에달라붙고 진짜 왕짜증 입니다.
돈벌려고 옥수수가 대세가 되니 재대로 시험도 안해보고 상품을 어설프게 내놓은거 같은 업체에서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비싸긴 드럽게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