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블랑카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몇년됐어요..
한국와서 봉순이 만나서 결호도 했어요` ^^
저 처음에 한국 왔을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
"블랑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국 먹는거는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을줄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타`했드니.
과장님이
"그럼 눈갈 사탕은 어때??"
하셨어요~~ㅎㄷㄷ
저 너무놀라서 "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은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 했어요!
눈 떠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이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겠다며
자기 집으로 가자" 고 햇어요~!
그래서 저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 ...
과장님이 저 어케를 툭 ! 치시며
"가자 ~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식당간판 보고 더 놀랐어요~!
할머니 뼉다구 해장국~
미칠뻔 햇어요!
근데 이거보고 완전 돌아 버렸어요~~
할머니 산채 비빔밥~!!!!
뭡니까? 이게
무서운 한국음식 나빠요~!
아시는분이 카톡으로 이것을 보내 줬네요`
잠시나마 웃어 보자고 걍 자게방에 올려 봅니다.
글 쓰기도 힘드네요`~ㅋㅋㅋ
~한번 웃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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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되세요....
짜징납니다ㅡ.,ㅡ
ㅋㄷㅋㄷ
우울한 하루인데 웃고 갑니다.
추억의 양말 retaxi..^^
걍 마눌님이 주는대로 걸치고 신고 뭐 그렇게
삽니다
이참에 양말을 바꿔야 하나?
쉑시한 양말루~~~ ^^;
허리 춤에 열쇠고리를 ?
에이...설마...
설사람이 이정도로 웃자고하면 앙~~~돼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