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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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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한 번 들은 것 같은데... 수질환경보호법인가 어디에 4대이상의 낚시대를 펴서 낚시하면 위법이라던데.... 왜? 이런 법이 있을까요? 눈에 보이는 환경 오염도 문제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은 물속 오염(수질 보호)때문이 아닐까요. 대물 낚시인라 자칭하면서 10대 이상의 다대 편성을 자랑스럽게 화보 조행기에 올라온 모습을 보면..... 진정 자연을 사랑하는 낚시인이라면 곧은 바늘로 세월을 향유하는 강태공이 그립습니다.그----려

안녕하세요 보호님. 낚시의 패턴도 그 시대의 부산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이념의 21세기를 살면서 낚시의 장르도 그에 따라 다양화,세분화 돼엇다고 생각합니다. 대물낚시도 이제 거역 할 수 없는 대세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루 속히 라이선스 제도나,휴식년제 같은 낚시환경제도가 마련 돼엇으면 하는 제 개인 생각입니다. 선악과 진위를 가리고자 댓글을 단 것은 추호도 아닙니다. 저도 전통과 정통을 외면한 정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는 가끔 은둔의 강태공을 한 번씩은 만나기도 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환경보호님^^
그것에 대해 제가 한말씀 드리지요....
전 대물낚시를 본격적으로 한지 7년정도가 되었는데 예전떡밥낚시를 할때보다 지금이 환경보호엔 훨씬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1~3대 편성해서 떡밥낚시 하는것보단 10대이상 편성하더라도 미끼자체가 새우나 옥수수, 콩이기때문에 환경오염은 훨씬 덜 시킨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대물낚시꾼중에....그것도 10대가까이 대를 편성하는사람중에 떡밥낚시하는 사람은 절대 없다고 봅니다. 사실 귀찮아서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요....
무조건 많이 편성을 한다고 환경오염이 더 된다는 편견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즐낚, 안낚 하십시요.....!!
낚시대 4대이고 한대당 바늘수도 4개를 초과할수 없다고 합니다만
대물낚시는 한대당 바늘이 한개만 있으니 사실은 16대 까지 던져도 무방하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낚시라고 단정지어 4대의 대와 바늘 4개씩 이하를 사용하라 하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억울하다 생각듭니다.

무조건 바늘 하나만 단 낚시대는 10대를 규정한다든지 멍텅구리낚시대는 4대 이하로 한다든지 세분화 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아웃싸이도님,풍운성님,공자님!
환경을 사랑하는 월척회원님 같은 조사님들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월척이란 공간이 회원뿐만 아니라 많은 조사님들이
방문하는 공간이기에 환경보호를 생각하자는 의미였습니다.
내 자신이 깨끗하게 즐기고 간 자리에 뒷사람이 어지럽게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환경보호는 그렇다 하더라도 뒷사람을 배려하는 작은 마음이
우리들의 휴식 공간을 길이 보존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전 개인적으로 낚시를 즐긴지 수십년이 되었지만 대물에 대한 미련없이
낚시 그 자체를 즐기고 나 만의 시간을 갖는데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환경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월척가족님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가슴에 담으며
오늘 밤은 어디 호젓한 장소에서 찌불을 볼 것인가 고민합니다.
오늘도 유쾌! 통쾌! 상쾌한 하루되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금년 이월 말쯤
짐못에 낚시를 했는데 얼음이 언 20미터 지점에 구멍을 다섯 개나 둟고
낚싯대 다섯대 깔고 딱 지롱이 다섰마리로
조용히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맑은 공기는 정말 내 깊은 폐부를 스며 들고 오존을
마음것 마셨습니다 차츰 얼음이 녹을 즈음 식당앞 물가에서 낚시대를 3대마 드리우고
뼘치 이상 대는것 1~2수 손맛보고 놓아주고 하였는데
그럴땐 밑밥이고 뭐 필요없이 정확히 지렁이 3마리에 하루의 피로를 풀곤했지요
그런데 어랴 이삼일 지나 삼월이 되었을때 11쯤 골못을 지나
짐못을 가보니 속물들이 너무나 만습디다 괴기 굽어먹고 술취해 않자있는 세사람옆 빈공간에
틈이 있어 그자리에 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세삼람 왈 그지리는 선약이 되어있어
낚시하시면 안됩니다 하더군요
아마도 술이취해 고추묵은 소리하는 모양입디다
그런데 낚싯대는 지롱이 ,떡밥 세사람 낚시대가 도합 30대가 넘드군요
아마 선약이되어있는 자기 칭구 낚시대 포함해서 말입니다
진짜로 낚시 잘하는 사람은 그렇치 안타 보구요
산란철 낯에 떡밥낚시는 1~2대면 충분 하고요 지렁이 낚시는 싱싱하것 한마리에 낚싯대 3~5대
충분하고요 대물 낚시라해도 숫자는 줄여서 해야 될것 같은데 암만 대물이 노닐것 같은 마음이 들어도
대물의 흐름을 잘 파악 하다보면 적은대로도 대물의 걸림은 있습니다
다다익선이 아니라 사료 되며 정말 로 대물 낚시는 부지런한 사람이 하는것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워런 사람은 대물 낚시 못할것 같네요 조금 일찍가서 수초쳐야지요 그수만큼 겉보리다
항토다 게미 편한하게 자리 어쩌거나 다듬을 것이고 먹을것 같다 날라야 되고
이러 저리 부지런해야 소위 대물낚시 한다고들 합디다 게워런 사람은 1~2대의 떡밥 낚시로
괴기와 함게 자얀 속에서 세월만 낚고 오지요 그라고 요즘 떡밥 낚시 대물낚시 중층낚시
내림 올림 다양한 낚시를 구사하는데 멍텅구리 닐은 있어도 멍텅구리 낚시는
귀가 어두운 탓에 들어보지 못했는데 요즈음 새로 나온 기법 입니까??
과도한 낙시대사용 줄이자하눈것 아니고 적은대로도 대물낚시 할수있다 하는 듯으로 보여짐니다
법대로 우리가 어덯게 삽니까 정신적으로 한번 생각해보자는 위글 인것 같습니다
즐락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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