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의 싯구가 형용할수 없을정도로 아련한 추억을 진하게 가득 담은것 같아서 감동입니다 ^^*
목록 이전 다음 향수 한곡 더 드리고 도망갑니다. 향수™아이디로 검색14-10-28Hit : 1413 본문+댓글추천 : 0댓글 10 공유 인쇄 신고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커뮤니티/자유게시판/향수-한곡-더-드리고-도망갑니다 URL 복사 가사의 싯구가 형용할수 없을정도로 아련한 추억을 진하게 가득 담은것 같아서 감동입니다 ^^* 추천 0 로데오아이디로 검색 14-10-28 13:46 간판도 맘에 안든다는데 노래꺼정ㅡㅡㅡㅡ? 지금 도발 하십니카? 그래도 알흠다운 노래 잘 듣고갑니다ㅡㅡ^^ 추천 0 신고 간판도 맘에 안든다는데 노래꺼정ㅡㅡㅡㅡ? 지금 도발 하십니카? 그래도 알흠다운 노래 잘 듣고갑니다ㅡㅡ^^ 漁水仙아이디로 검색 14-10-28 13:47 아!...저의 노래방 18번 곡을 들려주시는군요.....ㅎㅎ 추천 0 신고 아!...저의 노래방 18번 곡을 들려주시는군요.....ㅎㅎ 로데오아이디로 검색 14-10-28 13:50 앗ㅡㅡ! 어느새 뒤를 밟으셨군요ㅡㅡ신선선배님! 추천 0 신고 앗ㅡㅡ! 어느새 뒤를 밟으셨군요ㅡㅡ신선선배님! 漁水仙아이디로 검색 14-10-28 13:58 앞으로 로데오님 뒤엔 항상 제가 있슴을 느끼면서 살아가세요^^ 징그럽죠?....ㅎㅎ 추천 0 신고 앞으로 로데오님 뒤엔 항상 제가 있슴을 느끼면서 살아가세요^^ 징그럽죠?....ㅎㅎ 로데오아이디로 검색 14-10-28 14:03 아! 업보로다ㅡㅡ 그날밤 동침을 허락하는게 아니었는데ㅡㅡㅡㅠㅠ 추천 0 신고 아! 업보로다ㅡㅡ 그날밤 동침을 허락하는게 아니었는데ㅡㅡㅡㅠㅠ 漁水仙아이디로 검색 14-10-28 14:06 신것이 먹고 싶지 않던가요? 늦둥이 키울 능력 되니 이상이 생기거든 연락 주세요^^ 추천 0 신고 신것이 먹고 싶지 않던가요? 늦둥이 키울 능력 되니 이상이 생기거든 연락 주세요^^ 로데오아이디로 검색 14-10-28 14:08 일단 보따리부텀 싸놓겠슴다 집키는 근처 슈퍼에 맡기노십쇼ㅡㅡㅠㅠ 추천 0 신고 일단 보따리부텀 싸놓겠슴다 집키는 근처 슈퍼에 맡기노십쇼ㅡㅡㅠㅠ 향수™아이디로 검색 14-10-28 15:03 북쪽에 산을 등지고 동쪽에 들판이 있었는데 그 앞쪽에 작은 시냇물이 오랜세월 늘 친구처럼 말하는듯 있었고 여기저기 마음껏 뒹굴며 자란 때묻은 황소가 소리를 지를듯 말듯 어설프고 해맑게 느리느릿 음메 ~~ 질었던 진흙을 구운 황토화로에 타고남은 재가 식어가면 작물을 모두 베어낸 빈 밭에 밤 찬바람이 가속이 붙어서 말울음 소리처럼 쒸이잉~ 강하게 지나가는 소리가 나고 약간의 걱정이나 행복감등의 여러가지 생각이 많으면 편히 누워서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고 주무실듯 말듯 하다가 결국에는 잠을 청하기로 마음을 먹고 지푸라기를 엮어서 만든 베게를 머리에 끌어당기며 돌아 누으시며 흡족한 휴식을 하시던곳 온천지 흙과 자연인 시골에서 자란 그리움 그때의 그 파랗던 동심의 하늘이 떠올라서 어린시절 조심성 없이 아무곳에나 쏜 화살을 찾으려고 잔디처럼 키가 비슷하게 자란 풀속에 한움큼 한움큼 저어가며 찾던곳 마치 파도가 치고 물결도 높이 일었다가 밤도 되었다가 그렇게 오랜세월, 귓볼아래에 솜털처럼 고운 머릿카락을 손으로 뒤로 넘기던 누이와 그저 평범 했지만 불평불만 없던 사시사철 맨발로 농사일에 참여하던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뒤로 한체 마지막 이삭까지 알뜰하게 줍던 가난했던시절, 하늘에 별들이 드문드문 떠 있던 별이 내가 알수 없는 촘촘한 모래알 처럼 수없이 반짝일 시간쯤에 서리 내릴까 두려워 잠자리 청하러 날아가는 까마귀 아래 가난 했던 우리 시골 집에 비록 호롱불 주변에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었지만 행복했던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추천 0 신고 북쪽에 산을 등지고 동쪽에 들판이 있었는데 그 앞쪽에 작은 시냇물이 오랜세월 늘 친구처럼 말하는듯 있었고 여기저기 마음껏 뒹굴며 자란 때묻은 황소가 소리를 지를듯 말듯 어설프고 해맑게 느리느릿 음메 ~~ 질었던 진흙을 구운 황토화로에 타고남은 재가 식어가면 작물을 모두 베어낸 빈 밭에 밤 찬바람이 가속이 붙어서 말울음 소리처럼 쒸이잉~ 강하게 지나가는 소리가 나고 약간의 걱정이나 행복감등의 여러가지 생각이 많으면 편히 누워서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고 주무실듯 말듯 하다가 결국에는 잠을 청하기로 마음을 먹고 지푸라기를 엮어서 만든 베게를 머리에 끌어당기며 돌아 누으시며 흡족한 휴식을 하시던곳 온천지 흙과 자연인 시골에서 자란 그리움 그때의 그 파랗던 동심의 하늘이 떠올라서 어린시절 조심성 없이 아무곳에나 쏜 화살을 찾으려고 잔디처럼 키가 비슷하게 자란 풀속에 한움큼 한움큼 저어가며 찾던곳 마치 파도가 치고 물결도 높이 일었다가 밤도 되었다가 그렇게 오랜세월, 귓볼아래에 솜털처럼 고운 머릿카락을 손으로 뒤로 넘기던 누이와 그저 평범 했지만 불평불만 없던 사시사철 맨발로 농사일에 참여하던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뒤로 한체 마지막 이삭까지 알뜰하게 줍던 가난했던시절, 하늘에 별들이 드문드문 떠 있던 별이 내가 알수 없는 촘촘한 모래알 처럼 수없이 반짝일 시간쯤에 서리 내릴까 두려워 잠자리 청하러 날아가는 까마귀 아래 가난 했던 우리 시골 집에 비록 호롱불 주변에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었지만 행복했던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달구지220아이디로 검색 14-10-28 17:02 캬햐~~~~~ 쥐김미더예 ^o^ 퇴근길 빠스안에서 들었슴미도^^ 땡큐~~~~~~↖(^o^)↗ 추천 0 신고 캬햐~~~~~ 쥐김미더예 ^o^ 퇴근길 빠스안에서 들었슴미도^^ 땡큐~~~~~~↖(^o^)↗ 석천공아이디로 검색 14-10-28 18:34 좋~~~타 ! 탱큐입니다요^^* 자게방을 찿는 이유... 서정과 개그가 가득한 곳 !! 추천 0 신고 좋~~~타 ! 탱큐입니다요^^* 자게방을 찿는 이유... 서정과 개그가 가득한 곳 !!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향수™아이디로 검색 14-10-28 15:03 북쪽에 산을 등지고 동쪽에 들판이 있었는데 그 앞쪽에 작은 시냇물이 오랜세월 늘 친구처럼 말하는듯 있었고 여기저기 마음껏 뒹굴며 자란 때묻은 황소가 소리를 지를듯 말듯 어설프고 해맑게 느리느릿 음메 ~~ 질었던 진흙을 구운 황토화로에 타고남은 재가 식어가면 작물을 모두 베어낸 빈 밭에 밤 찬바람이 가속이 붙어서 말울음 소리처럼 쒸이잉~ 강하게 지나가는 소리가 나고 약간의 걱정이나 행복감등의 여러가지 생각이 많으면 편히 누워서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고 주무실듯 말듯 하다가 결국에는 잠을 청하기로 마음을 먹고 지푸라기를 엮어서 만든 베게를 머리에 끌어당기며 돌아 누으시며 흡족한 휴식을 하시던곳 온천지 흙과 자연인 시골에서 자란 그리움 그때의 그 파랗던 동심의 하늘이 떠올라서 어린시절 조심성 없이 아무곳에나 쏜 화살을 찾으려고 잔디처럼 키가 비슷하게 자란 풀속에 한움큼 한움큼 저어가며 찾던곳 마치 파도가 치고 물결도 높이 일었다가 밤도 되었다가 그렇게 오랜세월, 귓볼아래에 솜털처럼 고운 머릿카락을 손으로 뒤로 넘기던 누이와 그저 평범 했지만 불평불만 없던 사시사철 맨발로 농사일에 참여하던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뒤로 한체 마지막 이삭까지 알뜰하게 줍던 가난했던시절, 하늘에 별들이 드문드문 떠 있던 별이 내가 알수 없는 촘촘한 모래알 처럼 수없이 반짝일 시간쯤에 서리 내릴까 두려워 잠자리 청하러 날아가는 까마귀 아래 가난 했던 우리 시골 집에 비록 호롱불 주변에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었지만 행복했던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지금 도발 하십니카?
그래도 알흠다운 노래 잘 듣고갑니다ㅡㅡ^^
어느새 뒤를 밟으셨군요ㅡㅡ신선선배님!
징그럽죠?....ㅎㅎ
업보로다ㅡㅡ
그날밤 동침을 허락하는게 아니었는데ㅡㅡㅡㅠㅠ
늦둥이 키울 능력 되니 이상이 생기거든 연락 주세요^^
집키는 근처 슈퍼에 맡기노십쇼ㅡㅡㅠㅠ
그 앞쪽에 작은 시냇물이 오랜세월 늘 친구처럼
말하는듯 있었고
여기저기 마음껏 뒹굴며 자란 때묻은 황소가
소리를 지를듯 말듯 어설프고 해맑게 느리느릿 음메 ~~
질었던 진흙을 구운 황토화로에 타고남은 재가 식어가면
작물을 모두 베어낸 빈 밭에 밤 찬바람이 가속이 붙어서
말울음 소리처럼 쒸이잉~ 강하게 지나가는 소리가 나고
약간의 걱정이나 행복감등의 여러가지 생각이 많으면
편히 누워서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고
주무실듯 말듯 하다가
결국에는 잠을 청하기로 마음을 먹고
지푸라기를 엮어서 만든 베게를 머리에
끌어당기며 돌아 누으시며 흡족한 휴식을 하시던곳
온천지 흙과 자연인 시골에서 자란 그리움
그때의 그 파랗던 동심의 하늘이 떠올라서
어린시절 조심성 없이 아무곳에나 쏜 화살을 찾으려고
잔디처럼 키가 비슷하게 자란 풀속에 한움큼 한움큼 저어가며 찾던곳
마치 파도가 치고 물결도 높이 일었다가 밤도 되었다가
그렇게 오랜세월,
귓볼아래에 솜털처럼 고운 머릿카락을 손으로 뒤로 넘기던 누이와
그저 평범 했지만 불평불만 없던
사시사철 맨발로 농사일에 참여하던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뒤로 한체 마지막 이삭까지 알뜰하게 줍던 가난했던시절,
하늘에 별들이 드문드문 떠 있던 별이
내가 알수 없는 촘촘한 모래알 처럼 수없이 반짝일 시간쯤에
서리 내릴까 두려워 잠자리 청하러 날아가는 까마귀 아래
가난 했던 우리 시골 집에
비록 호롱불 주변에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었지만 행복했던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쥐김미더예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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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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