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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는 무었일까요

옛날에는 하얀 모시옷 한벌에 어울리는 신발 낙시터에 가도 신상에 쫘악 깔아 놓어면 자기만족의 최면 느낌에는 단계별 최면이 있는거 같습니다....... 살다가 보니 뿌리도 찿고 느낌도 알다가 보니 과.보다 느낌에 보람을 느끼게 되어 저나이에 나는 무었을 했냐고 되묻고 합니다......... 얼마만큼의 현실을 찿을지 모르지난 그냥 봐 줍시다

십원 짜리 하나라도 싸게 살수 있다면 중고장터로
책둬권과 짠지도시락 보자기에 싸서 딸랑거리며 댕길때가 좋앗는데ᆢㅎ

과소비ᆢ먹고쥭을 돈도엄꼬 천사같은 마눌님 몽뎅이와 종달새소리가 무서워 몬해유ᆢ^-^"
아랫것이 생기다 보니 작아집니다

그 아랫것은 내가 거울이 되어 지문으로 남더이다 그래서
과시와 체면이 존재하는 한 과소비는 없어지지 않겠지요...
어릴때 초겨울에 들어서 멋진 가을잠바를 입고 외출할때면

어머니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야 이놈아 ~! 멋내다 얼어뒤진다."

멋보다는 실속을 차리라는 말씀이였네요 ^^


폼생폼사?, 자연스런 추억에 묻혀져 가겠지요.
장박...잘 다녀오셨는지요?

많이 쌀쌀하던데,건강은 괜찮으신지요?
분수를 알아라! 를생각하면 뜨끔해지고

나에대한 보상 이라생각하면
이정도 쯤이야~ 해지고

낚시텐트가 좁아서바꾸면 나름실속~
낚시텐트가 이쁘다고바꾸면 허세~

저는지름신의 유혹을
뽀대에서 기능으로 바꾸니 없어지더군요..

지름신예방 캠페인

오늘의 신형은 내일의구형이다!
제가 요즘 지름신이 강림하사 소비병에 걸렸습니다 선배님

스트래스 받는일을 소비로풉니다^^
전에부터 새로운거보면 무조건 질르고 보는 일인 입니더.

궁금해서 못 베깁니더.

돈 아까운거 보다 신기한것에 대한 희열이 더 크더군요

또 잘 잊어버리니 늘 차에 완전 구비하고 있어야 낭패를 안보더군요

한번이라도 필요하면 질르게 되더군요.

아직 후회는 되지 않구요. 돈 떨어지면 팔아묵어야지요 ㅎㅎ
노욕?이 발동해 장비항개 질렀뿟심더ㅎㅎ
사셔서 필요 없어지거나
지겨우시거든 연락주십시요
부지런히 지르시길 바라옵니다~~~~^^
아.. 아파치를 한 대 사서 알래스카로 낚시를 가고픈...
정은 나누어야 되고

욕심은 버려야 되는뎅~~~~~~~~~~~~~~~

견물생심 요놈 때문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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