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늠에 비 땜시 잠이 안옵니더..
내일 아이네 오늘 현장 업무에 차질이 생길확률100만%...
아 비야 사람좀 살자...
잠도 안오고 현관앞 마당에서 스마트폰으로 한 두어컷쯤
담아봅니데이..
소리사진 찍어 봤는데 지대로 올라 갈라나 모르겄심더..
누가 인자 비님좀 말리 주실분 암도 안계십니꺼?
사례는 확실하이 해 드리겄심더..
어지 한국도로공사가 지를 구속시키는 바람에 고생씨게
하고 왔네예..
월님덜 한국도로공사님한테 함부로 뎀비시다가는
클 납니더...조심하이소ㅋㅋ



물비린내는 꾼을 재우질 않네요
미꾸라지 잡으려 헤메던 논도랑들
성난 황톳물에 막대기 던져놓고
달리기 하던추억
하염없이 창밖을 봅니다
저 빗물따라 정처 없이 떠돌고픈
이 새벽에
대물을찾아님도 비소리 자장가삼아 어여 주무세요ᆢ^^;
전 기상을 했습니다만....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저도 예전 토목을 전공하여
건설사에 근무했답미더.
서울외곽순환도로공사시는
한국도로공사본부랑
같은 곳에서 근무했지요.
현장소장님의 심부름으로
기사시절 상납하러 고뢰쇠물까지
다라이들고....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