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왔는데 형편이 안되어 좀 낡은아파트로 왔네요..^^; 도배랑 바닥이랑 싸게 해서그런지(벼룩시장보고 연락ㅠㅠ)?..물론 집이 낡아서 벽지바르기전에 꼼보들이 많고 머..그런탓도 있습니다만... 대충 돈되로 시공 했는듯합니다.. 화장실 손좀 볼려고 페인트 벗겨진곳 좀 칠좀할려는데 화장실문짝을 잡고있는 경첩부위의 나무테두리라 하나..암튼 그부분이랑 타일과 연결된 시멘트공간에 틈이 있던데.. 머 기존엔 대충 하얀 석회로 된 빠다인지 대충 바른거같은데 이부분이 떨어져서 군대군대 보기싫어서 거길 채우고 페인트 바를라하는데 멀로 체우는지요???? 이런쪽에 문외한이라...ㅠㅠ;; 공사 잘하시는분이나 집에 시공잘하시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화장실문좀 손봐야하는데 나무와 타일사이 공간 어떻게 처리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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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상 가심 봉지로 된거 팝니다.
찰흙보다 약간 묽게 반죽하시고 바르셔서 스폰지같은걸로 딱아내심 깨끗히 마무리 될겁니다.
곰팡이 적게 생기고 바르기도 조금 나으실겁니다
가격은 2500~~4000 까지 인데 동네마다 가격차가
큽니다 ㅎ
제가 그랬거든요.
소량의 백시멘트, 건재상이나 철물점에서 구할 수 있는데 백랑님 말씀처럼 그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묽거나 되게 반죽한다 하는 것을 글로 설명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만,시공하고자 하지 않은 자리에 묻은 것은 굳기 전에
바로 물걸레나 스펀지로 닦아내야 합니다. 아님 잘못 백시멘트 굳어진 자리(타일에 묻었거나 등등) 아주 흉하고 보기 싫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 선입니다.
자신 없으시면 돈이 좀 들더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절약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실리콘 추천합니다!
실리콘은 욕실용 바이오실리콘 3500냥짜리 한개면 충분하고요.
페인트 작업하실거면
페인트먼저 칠하시고..마르면 마무리로 실리콘 처리하시면 되겠습니다.
타일시공을 한뒤에는 각 모서리마다..타일이 끝나는 문틀쪽에는
실리콘마무리가 필수입니다.그래야..타일도 짱짱하게 붙어있을수
있고요..
말씀하신거처럼..레미탈이 떨어져 지저분하게 보이는 일이 없습니다..!
요즘백수입니다 ㅎㅎ
인터넷에서 주문 하시면 될듯함니다.
페인트도 동일하구요 .
저같음 페인트 수성 무색 무취 용 작은거 하나랑 줄눈시공 물품 구입해서 한번 덤벼 볼듯함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