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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올챙이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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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초보지만 환경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저는 낚시갈때 가는못의 미끼(대물붕어)는 어떤것이 살고 있는지 현장에서 채집후 미끼를 쓰는편입니다 근데 새우틀을 넣어보면 어디든 황소올챙이들이 수북히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래어종으로 폭식가인 이놈들을 살려보내자니 그렇고 죽이자니 불도가 센 집안영향으로 찝찝하고 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불도의 힘으로 깨우침을 주세요
그래도 못 깨우치면 불쌍하지만 붕애를 위해 힘쓰세요
저 같으면 떼기 칩니다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결정을 내리기가 참 어렵죠 그런경우에는요
하지만 어쩌겠습니다까.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무적님처럼 과감하게.....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모친이 방생하러다니고 저는 괴기잡으러댕기고..
ㅎㅎㅎ우짜겠능교..저역시 황소올챙이 ..불씨...보이는데로 닥치는데로.물가에서 멀리떨어진곳에다가 패데기칩니다..신토불이를위해서요..
패데기칩니다에 한표..
저도 패데기에 한표 드림니다.
저는 황소 개구리 올챙이 블루길...베스 올라 오면...

님 들 처 럼 패 대기 치진 않아요..대신 소중한 우리 자원을 아끼는 맘에서

들판이나 산에 가서 뱀이나 잡아 먹고 맷돼지잡아 먹으라고 땅속이나 산에다 놓아 줍니다.. 물가에는 오지 말고.. 지들 끼리 알아서 살으라고

올 챙이님.. 살려서 득 보담 실이 더 많치 않을까요
:
이 문제는 환경님께..아님 벽송님께 정중히 한번 여쭤 보시면
해답을 ...이치를 깨우쳐 주실건데...^^
웃다가 한 번 끼어들어봅니다.
여린 마음의 님들이 존경스럽고.......

나는 어쩨서 이리 독한 사람일고 부끄러워 말씀도 나오지 않습니다.
별 생각도 없이 그냥 패대기치만 했습니다.

그래도 잘 못 했다는 뉘우침은 나지 않는데요!
황소올챙이들에게 고하노라!
내가 다수결의 원칙으로 하는 민주국가에 사는 관계로 여러 고명하신 분들의 의견을 수렴한결과 즉살로 가닥이 잡혔으니 몸 조심들 하거라
난 노아무개같이 다수의 의견을 묵살하는 배짱도 빽도 없으니 날 원망일랑 말거라
그래도 정히 억울해서 위로 올라가 탄원을 하려거든 월척 사이트에 들어가서
무적팀,새벽정신,뿌구리,꾼,식칼,수파 이분들의 신상명세서를 알아가지고 가거라
물론 보안이 철저해서 알아내기가 힘들것이다 그러면 평소 친하게 지내던 498붕어를 운영진에게 1마리씩 꼬셔서 손맛 보여드리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본다 건투를 빈다
PS)타자 치다가 보니 안되겠다 차라리 나에게 월척1마리만 안겨다오 내가 알아봐줄께 우리 친구중에 해킹도사 있다 그럼 계약금조로 8치부터 보내다오

황소개구리님 넘 재미있네요..........ㅎㅎ
기분좋게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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