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성씨 : 김氏 자형 성씨 : 변氏, 홍氏, 정氏, 최氏, 예氏 형수 성씨 : 안氏, 박氏, 우氏 제妻 성씨 : 조氏 姪壻 성씨 : 권氏 姪婦 성씨 : 노氏 중복 성씨 가 없습니다.
거짓말 같은데요...ㅎㅎ
모친의 성씨가 다름은 거의 이상할바가 없고,
자형 또한 누님의 배우자 이므로 성씨가 다를 확률이 높고,
형수님 또한 형님의 배우자 이므로 그렇고,
사모님은 당연할것이고,
질서나 질부또한 조카의 배우자 이므로 그러할 확률이 높은데...
문제는 각각의 성씨가 모두 중복되지 않는다는게 다소 흥미롭네요.
참고로 제 고향친구들 계원들도 10명의 성씨가 거의 다르답니다.
김, 김, 서, 손, 신, 윤, 장, 정, 천, 최씨 랍니다.
계산은 교수님께 패스~~~
異씨성 고른다고 고생 하셨겠습니다 ㅎㅎ
재미 있습니다.
이제 우리 자식대에는 촌수도 아마 모를겁니다.
씁쓸해 집니다.
흰나리 샘 없어마 월척대학 문닫아야 합니더...
제가 태어나기전에 누님 두분은 먼저 떠났지요.
원래는 4남 7녀 입니다.
큰누님과 18년차 모친께서 18년동안 11명을 생산 하여 9남매를 키웠지요.
출산하고 3일만에 모내기 하셨다는 !!!!!!
제 나이에 물지게,똥지게,나무지게 다 져본사람 그리많지 않을겁니다.
시골에서는 비교적 부유 하였으나 걍 막내로 태어나 엄마 궁디에 졸졸 따라다니며
일 도우는게 재미있었지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모친과 함께있어 마음이 편안합니다.
집사람이 잘 이해해주니 고마울 뿐입니다.
교수님 답을 주셨어 감사합니다.
붕어와춤을님 정출 화보조행기로 밝은모습 뵈어 반가웠구요.
빼빼로님 두통을 유발시킨 죄값은 달게 받겠습니다.
괜찮은꾼님 사실이구요.
대갈빡님의 관심 고맙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900^
이제야 글봅니다 확률은 모르겠구요^^
온가족이 행복하시고 즐거운 조행 하시길 빕니다
바쁘신데 여기까지 들러주셨네요.(07:03)
요즘 월척지 조행기 읽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아마 많은 회원분들이 같은 마음이겠지요!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