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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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없는 곳 찾아 다닌 우리네 낙생사와.... 총무 ... ....2

그칸다고 연구언들 다 들어오느냐 그것 또한 아니고,,, 어둑어둑해질때 꼭 들어와서 지형 지색 묻고 대피는 거 도와 주고 남은 식은밥 챙기준다고 1시간,,,, 거참~!!!!! 이거이 총무의 비애 이군요,,,, 저뿐만 아니라,,, 총무의 감투를 쓴 모든 아자씨들이 보통은 이럴거란 생각을 합니다.... 전체 총무 열분 모두다 힘내시고,, 꼭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멀로 대박날지는 모리지만...ㅎㅎ 저 도대체 언제 제 자리에 앉았죠,,, 몇시 인가요.... 정신 챙기서,, 낙수할라고,,, 케미꽂고 ,,,준비한 맛있는 봉어들 반찬을 정성스레 꽂아 던지고 또 던지면 1시간... 그카고 나서는 자리에 앉자 마자 졸려 잔다고 1시간 .... 왜 조는지 알죠,,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하고 또 준비하고 연구언 뒷 치닥거리 한다고 정신줄 놓으면,,, 그냥 나도 모리게 잠이 쏟아집니다... ㅋㅋㅋ 머 대충 그까이꺼,,,이정도는 기본으로 사는게 총무의 인생이며,,, 거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거저 낙수가 조아서,,,이리도 분주히 쪼차 댕깁니다... ㅎㅎㅎ 또 이게 끝이냐 이건 아직도 끝이 아닌가 봅니다.... 입질 업다고,,여 못 누가 선정했느냐고 내자리 뒤에 와서,,,땡강부립니다... ''''''아 그기 아이고,,~~!!! '''' 1달동안 못 물색하고 정보 얻고,,, 준비한다고 했지만 알아주는이 없고... 독기어린 말투에 심정 상하지만,,,그래도 참아야 하는 낙생사이거늘... 그놈 푸념 들어 준다고 입질 타이밍 놓치고,,, ~''' 야이 띠바야~~ ''' 니땜시 놓치따고,,, 군기 잡을라하마,,,냅빼고 업심다... 한번 입질 노친거 아깝다고,,, 눈알 부릅뜨고 열심 쪼우고 있시마,,, 누군가 한마디 합니다.. """""""" 어이!!! 총무~~!!! 커피 한잔 하자~~!!""" 이카마 또 쪼르륵 올라와 본부석에 물끼리고 커피 끼립니다... 좋아 이것 까지는 좋다 이거야,, 내중에 야참은 막내 연구언 쫄다구 시킵니다...

음, 우리 동호회 총무에게 이 글을 꼭 읽도록 하겠습니다.

지가 얼마나 인간 대우 받는지 알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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