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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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용품? 도둑놈

벌써 7년전 이야기인데요.. 대학다닐때 친구들하고 수로에서 매일 낚시를했습니다 잡은 붕어는 보신탕집에 가져가면... 이모님이 양념값만받고 붕어찜을 해주셨죠 ㅋㅋ 돈도없을때라 매일 붕어잡아다가 친구놈들하고 술마시고 그랬는데... 어느날 잠깐 화장실 다녀온사이에... 낚시대는 그냥두고 낚시 의자만 훔쳐갔네요? 아놔.......낚시대는 시골창고에있던 글라스로드라 냅두고 의자만 가져갔나봅니다 아휴 입질은 오는데 의자는없고 바닥은 뻘바닥이고... 예전생각나서 올려봅니다 ㅎㅎ
추천 3
다음날은 가방만 훔쳐 갈 겁니다. 에효
어째 좀 불쌍한 느낌이 드는 도둑일쎄 ㅎㅎ
떡밥새거 가지고가서

다시사온적이있습니다...

새거였는데....세상무섭습니다
난 찌하고 봉돌 도둑맞아본적 있디요... ㅎㅎㅎ
저는 낚시대(수파골드)와 가방째놓고 점심식사하고왔는데 파라솔만 누가가져갔어요. 더워 죽는줄알았습니다.(이포늪에서)
희안하네요. 부피로 봤나봐요...훔쳐갈 순위를 ㅎㅎㅎ
양어장에서, 지인이 오라기에 낚시하러 갔더니 , 지인은 낚시대를 두대펴놓고 밤낚시에 식당가서 밥도먹고, 돌아다니면서, 온갗할거다하는겁니다, 비결이있답니다,자기낚시대는 싸구려낚시대라서 아무도 안가져간다내요,,밤새도록 놔두어도,,거들떠보지도 않는답니다,,어느분들은 가방째로 분실했단소리 많이들었습니다, 양어장에서,가방분실하면~장비값이 만만하죠,보통일이아닙니다,저는 떡밥을 몽땅 도둑맟고, 잡은고기도 도둑맟은적있습니다, 밤낚시하다가 잠자러갔더니,쥐하고,고양이가,내습을 한것같습니다,아침에나와보니,떡밥통이 깨끗히 비워져있고, 황당하더군요,,,,초보때라 여분의떡밥도 없었죠,
보조가방속의 캐미하고 원줄만 가져간인간 잘사시나모르건네..
아치의 소행 인가보네요 가져갈것 웁어서 의자를 뻘자리서 워찌 하라고 ㅎㅎ

힘내요`~~
(((*^_^*)))

이런 도둑님 조심하시길




몇차례 출조한 못에 트히 민가가 인접한못

낚시대 다 펴고 오후나 해질무렵이나

한두사람 나타나서 별말 안던지고

장비를 살피고 주위를 살펴보는 님들 한번쯤 생각하시길...

경험상 혼자출조하여 지쳐서 고이 한잠들거나

동행출조시 야참 먹을시

작업들어가더군요
살림망에 블루길2마리 넣어 놨는데 자고오니 도둑맞았네요ㅠ.ㅠ
에이구 못난사람들 남의 장비는 와 가지고 가노?
참 요즘은요 낚시대 고가라서 낚시대 가져간대요
전 밤세웁니다 도선생 작을려구 ㅋ
전 몆년전 집창고에 도둑이들었네요(알고보니 동네꼬마들)겨울철이라 창고에 넣어두었던 낚시가방이라 별생각없이 두었는데
어느날 창고문을 열어보고 소품들이 흩어져있길래 가방을보니까 낚시대 여러대가 보이지 않는겁니다 큰도둑소행이아니라고보고
관심을 기울인결과 도둑을 잡았네요 (개구쟁이들 겨울방학이라 학교도가지않고 놀고있었음)출처을 물어니까 심심할때 몇대씩가져다가 동네뒤 공원놀이터에서 칼싸움놀이하면서 다뿌러터렷다네요 뿌러지는또가져가고 에구아까운거 보상도 받지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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