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있는 갈비를 끌어모아 살짝 지펴 연기를 피우기 시작하엿따...
연기가 나자,,, 소방전용 헬기가 총알같이 날아왔다.,..
우리의 신호를 알아묵은 소방용 헬기는 우리의 차를 모조리...
묶어 도로가 까지,,,나르기 시작하엿따...
우린 수훨하게 나올수 잇었다,,,
소방헬기 동원쯤이라 나의 고향이 이쪽 동네로서 안그래도 절친이 소방대장이라 이미 예견한 일이기에
이미 연통을 넣어 놓앗따...
농로를 막아버려 일도 못하게 만들자 화난 농부들은 소장넘이 가지고 온 트랙타를 신고하여
경찰꺼정 출동하게 되엇따...
우린 트랙타의 행실은 소장넘이 햇다라는것을 알기에 그놈이 잘가는 저거 고향 목간통에 갈꺼라는 것도 알기에..
경찰에게 자세히 안내하엿따...
우리의 자세한 안내를 받은 경찰들은 목간통으로
''에요~~에요~~!!''''
경적을 울리며 쏜쌀가치 달려가고 있었다...
ㅎ
ㅎ
ㅎ
우린 소장넘이 어떤 벌을 받고 잇을까 궁금하여,,,
저거동네 경찰서로 향하엿따..
우린 어제밤 예상한 그대로,, 빤수만 입고 있는 그놈을 보며
통쾌하게 웃고 잇엇다...
''' 뛰는놈 위에 나는분이 있다'''' 라는 속담
옛성현의 말이 하나 틀린것 없다는 진리를 우린 새삼 알게 되엇따...
그놈의 계략은...
안봐도 잘 알것죠,,,
우린 또 어떠케...
이미 저녁에 목간통에 갈것을 예상한 우리는 직원을 시켜 담배 한갑 사줄터이니..
그놈 오면 여타저타 핑게로 열쇠를 받아 노코,,, 옷을 숨겨둬라 하엿따...
그직원은 이미 저번 나랑 안면도 있고 하여 나의 말에 동조를 하였고,,,
그놈은 옷도 없이 지가 지은 죄를 달게 받으려 갱찰서에 쭈구리고 잇는 모습이 과간이었다.....
연구언들은 소장넘의 몰골에 통쾌한 웃음을 지었다...
푸하하핫 푸하하핫...
'''' 뛰는놈 위에 나는분 ''''
시죄회.....6(마지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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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게 보고 갑니다 ^&^
안상수=명진스님
한명숙=검찰
갱주부채살조사=봉식이2 (웃자고 비교한거니 오해마시길)
이제는 도저히 소장님의 지략이 좀 딸리는듯~~~ㅎㅎ
머리감을때 삼푸 좀 좋은걸루 쓰시던지 해야겠어요..
회원들한테는 싸구려 삼푸..쭉~돌리시고요..ㅎㅎㅎ
"경찰서에 빤스".. 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