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을 위해 1일 1회로 게시물 건수를 제한합니다.

한여름밤의 추억.........3 - 2

이런 실수를 3-2편이 들어가야 하는디... 아직도 술이 덜깬듯...지송함다... 누군가 아무도 모릴법한 이못에 한 10여명 넘게 사람들이 들어온다,,,보아하니 낙수하는 사람의 모양세다... 어 큰일이다 싶어 서둘어 우리가 갈 자리에 앉았따,,, 이 더분 날에 또 경쟁심이 생겨 자리를 잡고 받침대를 꽂았다,,,우선 안도의 한숨을 쉬며... 담바고 한대 물고 쉬고 있는데 아까 그분들이 우리쪽을 다가오며 말을 건넨다... '''' 저 여 오늘 밤 낙수 하실겁니꺼 ''''라고 묻는다.. '''' 아 예 저희들 연구소 오늘 번출이라 몇사람 더 들어 올건데요...''' '''' 아 그래요,, '''' 같이 오던 몇사람들 수근수근 대더니... ''' 향작님 그냥 갑시더 못도 좁은데 우리까지 다 하기는 자리가 안나올것 같슴다..'''' '''' 알앗소 월급쟁이 백수님...그냥 가까요 ''' '''''조어삼매님은 어떠하실런지...''''' ''''' 글쎄요...누보님 한테도 함 물어 보이소,,,'''' 또 그러자 여러사람들이 의견을 낸다... '''' 혼자는 무서버님은 우얄랍니꺼 ''''' '''' 글쎄요 모해님..봄봄님 한테 물어보이소 ''' '''' 솟아라 케미님은 여 좁더라도 함 할라요 '''' ''''글쎄요,, 저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을런지...서태안님은 함 해 볼랍니꺼,,''' ''''아~~ 저도 좀 그런데... 초짜님.붕애엉아님은 어떠신지..''''' '''' 비익조님,카리없수마님은 다른데 갈랍니까..''''' ''''' 스퐁이님은 같은 생각이지예..~!!''''' ''''' 붕어와 춤을님, 소쩍새우는밤님은 할랍니꺼...''''' ''''''못안에 달님.토붕친구님은 해 보실라우..'''''''' ''''' ks코뿔소님은 미국서 왔는데 ..... '''''셔니아빠님...해피트리 님은 어떠실라우...'''' ''''' 낙수불입님 .소요님 우리 함 의논해보십다... ''''' 전부다 의견이 분분한 것 같앗따,,, 서둘러 회의를 마치고 우리보고 낙수 잘하라라고 하며,,, 조용히 사라질려한다,,,, 저분들도 꽤 매너는 있구먼,,, 점쟎은 모양세에 다시한번 낚시인이라는 생각을 가졋다,... 먼저 자리잡은곳에 대를 드리밀고 들어오는 혹여 자리다툼으로 마음 일그러 지는 모양새를 너무나 많이 봐왔기에... 저분들의 포스를 느끼지 않을수 없엇다... 늘 저런분들만 있으면 항상 자리땜시 불협화음이 생기는 일은 없을것인데..... '''' 우린 그분들께.... 잘 가세요,,,내중에라도 님들 보면 자리 양보하겠슴니다'''라고 외치며 우리자리에 앉아 쉬고 있다........ 땀이,,,,삐질~~삐질~~!!!! *** 제게 리플 다신분들은 언젠가 한번씩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ㅋㅋㅋ

감사감사!
조졸 붕애를 다 기억해 주시다니^_^
ㅎㅎㅎㅎ.....

월척지 꾼님들이 다모였네요...

가실때가시더라도 커피한잔씩하시고 가이소~~~~
ㅎㅎㅎ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올한해 소장님 이하 연구원분들 때문에 웃음짓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재미있는글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헉!

언제 제가 저기 출연했더래유?

몰캅니꺼? 출연료 나오남유?

조용히, 살포시, 스리슬쩍 댕기갈라 캣두만

딱 걸려부렀네요^^;;

언제나 잘 읽고 있사옵나이다.
다 열거할실라믄 힘드실텐데요..ㅎㅎㅎㅎㅎ
헉..........전편 다 읽고 인사까정 다 땡기고 왔더니.......
글 한뭉태기가 빠져뿟따 고라고라고라..........
그래도, 수군대는 무리중에 제가 끼어 있어서 용서해 드리니더.........
아 ..........이거이 공중파 뉴스 한커트에 내 모습 살짝 지나가는 그 기분과 똑 같습니다.ㅎㅎ
글 쓰시느라 수고 하신 대출쟁이님한테 계속 알이타서 살짝 면모가지가 없씅께........얼른 추천 때리고 쨉니닷....
월척지님들과 다 낚시갈날도 있겠져? ㅎ
난 뽕씨기가 좋다....

왜냐구......

어리버리하니까....

난 뽕씨기가 좋다.... 2

왜냐구......

어리버리하니까....
거듭 감사 드립니다

어제 일때문에 4편까지 읽고 지금 봤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봉식이님의 너무나 따뜻하고 인간적인

어리버리한^^(죄송) 센스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위에 열거 하신 월님들도 넷상에서라도 출조하셨으니

글읽는 재미가 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10년 경인년 봉식이님의 글은 계속된다에 51표"!
얼마남지않은 09년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498도 한마리 하시고요............
ㅎㅎ 깜짝 놀랬습니다.
정말로 낚시 그곳에 월님들이 들이 대신줄 알고서..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군요.
즐거운 조행기 항상 감사드리며 새해에 더욱 좋은 글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기
바라오며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흠 모든분들이 출연 하시고 무조건 좋습니다
엥!!

월척지 낚수계의 초절정고수님들 총출동 하셨구만요...
몰래 살째기 포인트만 보고 그냥 가려했건만 딱 걸렸네요

봉시기님 내년엔 기필코 498 상면하셔서

소장님보다 더 위풍당당하신 모습 보여줘요..^^
ㅋㅋㅋ

깜짝놀랬습니다...ㅎㅎ

저도 출연시켜주시고...

봉시기님 내년엔 기필코 498 상면하셔서

소장님보다 더 위풍당당하신 모습 보여줘요..^^ ...2
언제나제미있는글 잘보고있읍니다

한해가 저물고있읍니다 만무리잘하시고

내년에도 변핪없는 재미있는글 부탁드려 봅니다

건강하세요
흐미... 전 한번 들어간 못에는 무조건 대는 피 보는 성격이구먼유~~

그냥 나오는 법은 없지유~~~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