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쌍방죽낚시터
이곳은 손맛터인가? 잡이터인가?
5월의 연휴
그리고 봄 답지 않게 억수게 비가 쏟아 붙는 안좋은 날씨.
3분정도 방치시키면 요러한 모양으로
그리고 물에들어가면 뚱뚱하게~부풀면서 잔분은 허옇게 쌓이고~글루텐 섬유는 바늘을 잡고 있으며~
붕어는 오셔서 후루룩~~국수 같이 빨아주시면 찌가 주욱 올라가는 그런...
나만의 레시피 입니다^^
정말 지인의 말대로 손맛터인가? 잡이터인가? 할정도로 개체수가 많은곳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현재시간 10시45분
붕어는 한 15마리정도 한것 같아요.
필자가 놀멍쉬멍해서
그렇지 어분당고에 꾸준히 품질하면 끈김없이 입질을 받을정도로 개체수는 많았으니 참고하시구요~
확실히 찌의 시인성은 올라갑니다~!
콘크리트로 잘 짜여진 잔교는 육지에 있는 듯 꿀렁임이 전혀없었구요~
최근 몇년전 지어진 4인좌대도 꿀렁임없이 실내내부도 소문대로 정말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더라구요~
제가 하루 묶었던 2인 방갈로 내부입니다.
에어컨과 난방시설은 전 좌대 기본으로 설치가 되어 있네요.
철수할때 되니 해가 까꿍~하며 얼굴을 보여주네요~
여기와서 저의 느낀점과 사장님와 나눈 이야기의 요점을 말씀 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쌍방죽낚시터는 풍경이 막 좋은 그런곳은 아니였어요.
(근래 다닌곳중에 최고 깨끗하고 청결했습니다.특히 화장실은 우리집 화장실보다 더 깨끗)
(직 사각형안의 저수지에는 잔교와 1인~4인좌대등 저수지를 빙돌아 오목조목 정말 잘 배치해놓으셨더라구요 )
(사장님과 이야기를 해보니..잡이터이지만 손맛터처럼 만들겠다.자부심이 대단하셨습니다)
(1년 365일 배수를 하지않으니 항상 만수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화장실과 샤워실도 청결하니 여성분들과의 동반출조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공된 몸통의 모습입니다.
어저께는 안보였는데 사무실 한켠에 눈에 확 띄는 전자찌가 보이네요~
몸통은 나노 스티로폼
찌탑은 광섬유와 솔리드를 혼합??해 놓은듯한모습인데, 휘청거리지 않고 빳빳한게 처음보는 전자찌 스타일 이었습니다.
궁금해서 한개 구매~
오늘 오전에 사용한 역광 솔리드탑인데. 백색조명으로 카메라 사선으로 빛을 비추니~
요렇게 빛이 투과되며 시인성이 확 올라가네요.
찌탑은 0.8~0.45mm 로 야들야들 섬세하게 가공된 모습입니다.
편대 전용찌는 평균 순부력이 300~360%라고 하시네요
쌍방죽낚시터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선마로 163-29 (네비게이션.쌍방죽낚시터)
031-541-8006
지인수제찌공방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포천로 849 (네이버. 지인수제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