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대구입니다~

며칠(8월21~24일까지휴가라서 이제집에들어와서 게시판을보니 많이시끄럽습니다. 좋은일하신다고 중간역할하신분이나 조금산가격에 장비를 마련할려고하신분이나.. 살다가보면 일이 자기가 생각한데로안되고 꼬일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참...답답합니다. 그럴때는 모든사람들이 자기마음같지않습니다. 그때 한번쯤 심호흡을 크게하시고 마음을비워봅니다. 세월이지나면 그사람의 진심은 드러나게되어 있습니다. 저도 한때 칭구한테 오해를당했는데... 세월이흐르면 친구도 알게되지않나 생각합니다. 그후로는 항상 말이앞서는 그런사람이 되지말자고 다짐하는데.. 그게아직까지는 잘안되고 있습니다. 이번일이 좋게 잘~~해결되었으면 하는바람입니다.

같은회원 으로서 서로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이겠죠,,

내 생각만을 하기에 앞서 상대방의 입장도 한번쯤 생각하고

타인에게 상처주는 글은 백번쯤 생각하고 올리면 얼마나 좋을까...

물질적인것 보다는 사람이 재산 입니다 ^^

월척에서 많은분들 만나보았지만

나랑 대화가 통하는사람 한사람도 없었음 ㅋㅋ
얼마전 대창 대곡지 , 진량 문천지에서 함께 쪼아던 그분인가요?

(종현 형님이랑)

혹시 맞으시다면 연락 한번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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