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에 살면서 낚시를 40여년간 하고있는 60대 초반입니다
70년도에는 강이나 저수지낚시를 주로 하였답니다 --주로 붕어,메기등
80년도에는 소양호,파로호,충주호등을 정신없이 다니며 대물붕어,향어,잉어,뱀장어등을 ~~~
90년도에는 유료터가 생기면서 유료낚시터에 다니며 세월을 보냈구요(91년에 중앙낚시백화점을 개업했답니다)
~~~낚시가 좋아 낚시점을 했더니 오히려 낚시가기가 더 힘들어서 속상하지만 어쩔수 없죠(낚시 좋아하면 낚시가게는 하지 마세요 ㅎㅎㅎ)
2000년도에는 루어낚시,바다낚시,중층낚시에~~~ 경기연맹 선수로 공주 자연농원등에도 많이 다녀왔죠!!!
현재는 가게보다가 틈틈이 유료터나 야외로 밤낚시 위주로 하고 있답니다
하면 할수록 낚시는 어렵게 느껴지며, 다녀오면 늘 부족함을 느끼는게 낚시인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도 남을 가르치는 수준은 아닙니다~~~늘 찻아오는 초보자에게도 많은 것은 배우며 감사할 따름입니다
"낚시를 하면서 인생을 배웁니다"--- 저의 좌우명입니다
월척에 들어오시는 모든분들과 운영자 여려분의 건투를 빌며, 다양한 정보를 배우고 접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
가입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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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순 김지하 박경리 원경.
원주는 우리나라 문화의 메카 입니다. 여기 월척지에도 원주꾼들 많이 계시고요.
월척지는 부르면 달려오는 꾼들이 득시글 한 곳입니다.
자게판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공근면" 소류지및 "섬강" 그리고 "간현유원지"가 생각납니다.
많은 정보공유및 테크닉 부탁드리며 "사업번창"하시고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원주 카면 전원주가 생각나는데요 ㅎㅎ
가까이 있지못해 들러지는 못하지만 대박나시고
행복하십시오.
반갑습니다. 악수☞☜ 흔들흔들~~^^
원주로 추억여행을 한번 가야지하면서도 쉽게 기회가 오질않네요 지금학성동은 어떻게 변했을까하고 궁금할때가 있지요
아뭏던 월척에 들어 오신것 반갑고요 좋은정보 또 좋은 분들 많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작은 글의 참여가 월척을 더 풍요롭게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