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이 그래요... 낚시하는 그 순간만큼 황홀하고요. 티비에서 추석 특선 영화를 하는데 영화속 여배우들 죄다 닮았어;;; 거짓말 아니구요. 목소리라도 들으려 가게에 전화를 걸었어요. 물론 그냥 끊었습니다. 기도 좀 해주세요. 한 3년만에 이쁜 처자 만난거 같습니다.
그게 남자든 여자든..
좋은 인연 기원 드립니다..
좀 소심하고 끊기도 부족하고ㅎ
괜히 겁이나서 혼자 기분좋게 짝사랑만 합니다.
쪽팔리지만요...
주무세요.
고맙습니다.
못할 생각부터 할거면 처음부터 포기하세요
반려자는 이쁜것보다 마음입니다
조언을 드리자면 함께평생을 하려거든 겉보다 심성을 보는 법을 배우세요.
예전에는 짝사랑으로 끝날수 있지만 요즘은 다가가지 못하고 주변만 맴돌면 스토커로 신고당합니다.
용기내서 고백 하세요.
그럴 용기가 없으면 포기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밑저도 본전 고백 해보시길
실패하더라도 본인의 말문이 트입니다
부딛쳐 봐야죠~~
근데,
지금 그 상황이 아직 어떤 인연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 어떤 가게에서 우연히 이쁜처자를 보셨다는 말씀이신가요?^^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ㅎ
조심하세요~~^^
잘못하면 큰일 납니다ㅋㅋㅋ
생각납니다 고백도 못하고 나중에 2-30년후에
말붙여볼걸 후회하게 됩니다 차이면 내인연이
아닌갑다 생각하세요.아마도 그사람은 당신의 고백이
별일 아닌듯일상중 에 일어난 일이다 생각할겁니다
가볍게 차한잔 하자 해봐요
모든 행위는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함인데
시도조차 않는다면 결과가 있을수 없지요
실패가 겁나면 시도조차 할 마음이 없지요
우선 마음의 정리가 우선일꺼 같네요^^*
그렇게 당해서 여태 살고 있는 1인입니다. ㅠ.ㅠ
자주 만나면 점점 부드러워질겁니다.
어떤 핑게든 계속 만들어 계속 만나시는 게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