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예방접종을 8시부터 한다길래,
아내와 아들 데리고
7시 59분에 왔더니,
줄이 겁나 짧습니다.
보통 이 시간에 오면 지하에서 4층 계단까지 줄을 서야 하는데???

금새 주사 한방 맞으면서 물어보니,
7시반부터 접종 했다네요.
그래서 한가한거라고...
10시경부터는 미어 터질거라네요.
여튼 한국사람들은 참 부지런 합니다.
이제 아내랑 전차 타고 동대문으로 실실 꽃귀경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전 까무잡잡한 아랫동네 토박인데 말이죠. ㅋ
전 하루 블랙커피 넉잔이면 새벽 2시 30분 혹은 4시 사이에 정확하게 한번은 깨요.
그래놓고는 휴일엔 10시까지 자요 ㅋㅋㅋ
부지런한거같은 느낌입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코로나와 독감 동시에 걸리면 위험
하다고 하도 겁을 줘서...
건강관리협회..
전 그냥 다니는 병원에서 4마논주고..ㅜㅜ
인천 건강관리협회는 차타고 한 삼십분 나가야해서리..
독감 맞아야 될랑가요ᆢ^^
동대문은 지금 국화세상입니다.
국화향에 취해 코히집에서 아메리카노 한장중입니다...ㅎ
뭔가..무섭..ㅡㆍㅡ
그 사건 이후론 다시는 안 맞고 있습니다.^^;
요거 드시면 백고무신 안맞아도 돼요
한적없네요 그래도
다행인지 감염도 한번없고...
암튼 꽃귀경 천계천 깡패귀경
잘하세요~~
이동네는 그런게 대여섯개만 올라왔더군요.
몇년전에 많이 올라오더니...
오는은 푹 쉬래서 집에와서
곰탕국물에 우삼겹 넣고 라면 끓여 먹었습니다.
맛이 그냥 아주 해비 하네요....ㅋ
이리저리 사람같이 사시네요`~
내도 꽃기경 가야지`!!
버짐꽃 어짜고 했다가 또 뚜디리 맞... ㅠ.ㅠ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들이 부지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