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감에 혈안이 된 이들
악화와 양화의 가치 개념이 혼란스러운 자게방
누군가 정의를 말할 때 관심없어.나만 아니면 돼. 너 잘났어가 아닌,
그래? 하는 관심을 조금이라도 보내고,양화의 가치 개념의 정당성을 이야기하는 이가
외톨이가 되는 일이 없어진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게방에서 양비론이나 침묵하는 다수론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명확한 판단과 비판이 필요한 사안을 앞에 두고 침묵하는 그대들의 모습이
허무하며 때론 슬프고 때론 비겁하게 다가온다.
이 터무니없는 논거에 대해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나는 당신들이 소리 내지 않는 한, 당신들이 누구인지조차 알 수 없다.
더욱이, 소리내지 않는 사람들이 모두 당신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그대들의 "자기 위로"는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인지도 나는 모르겠다.
나는 당신들이 자신들의 의사를 행동으로 표현하는데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당신들이 침묵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마도 그대들이 자게방에서 지내는데 그다지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일 게다.
모르긴 해도, 당신들에게 있어서는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의 판단이 아니라
"내가 다수에 속해 있다"는 심리적 안도감이 우선일 게다.
내가 보기에는 당신들이 침묵하는 이유는
그러한 자신의 부끄러움을 다수 속에 투사함으로써 희석하고자 하는 것에서 기인한 것이고
홀로 남겨질 수 있다는 두려움을 자신을 다수 속에 투사함으로써 방어하고자 하는 것이다
" 그대들이 깨어나지 않는 한 정겨운 월님들로 북적대던 지난날의 자게방은 없고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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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합니까?
"유투브를 보자"
주소창에 www.pennmike.com을 치자~!!!
.
.
앗~!
주말은 즐겁게~!!!
^@^
어차피 한여름 복날 깨어져 아스팔트 위에 나뒹구는 수박 신세인 것을....
도대체 그 정신세계를 알수 없네...
아니 하고싶은 자기생각을 정상적으로 말하지는 못하고 다중이 보는 이런 곳에서 자기얼굴에 누워 침뱉는 행위인줄도 모르고서 남에게 함부로 무턱대고 비아냥거리는 부끄러운 행위를 왜 상습덕으로 하고 살까?
그게 정상적으로는 도저히 못고칠 일인가?
이해 불가.....
처가댁은 함 내려오지 않습니까?
내려오시면 이 저 다 덮어 두고 차나 한 잔 하입시다 ♪
"그렇다면, 당신들이 침묵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동안 여러 조우들에게 많이 서운하신 것 같아서 윗 글에 답을 드릴까 합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는 양비론을 논할 자격이 없음이 첫째요
둘째는 치고 박는 다툼의 수준이 너무 격이 없음이 둘째요
셋째는 적 잖은 나이에 유아적 놀이에 젖어 있는 그대들을 보노라면 한숨부터 나오니 어찌 섞일 수가 있겠습니까
두달 님,
지난 해 중반 즈음, 님들의 끝 없는 다툼을 보고 저는 선택을 하나 했습니다
오프라인 할동을 일체 중지해야겠다고...
이것이 이곳에서 알게 된 모든이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양비론이라..
굳이 탓을 하자면 사람에게 주어진 끝 없는 사고가 잘못 것을.
달구지220님
적수역부님
봉다리님
요번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번씩 출조도 하면서 바람도 쐬고 하십시요..
건강이 최곱니다....2@
영구 엄따! 라는 뜻으로... ^
나도 쫓아다니며 달구지님 갈궈드려야지!?^^ ㅋㅋㅋㅋㅋㅋ 캬캬 내 스톼일 `` 달구지님..ㅋㅋㅋㅋㅋ
두달이도 내가 지금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해서 오프라인 할동을 중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했습니다
탈퇴 후 뒤돌아선 두달이를 빈정대며 조롱하는 글을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마음이 정리가 되어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다시 찾아뵙는 날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대박 찬스 노리러 이제 여기저기 떠나야지요.
달구지님은 우울한 주말 보내세요.
그냥 제가 보니까 운영자께서 "이슈토론방"이라고 별도로 만들어 놓으셨던데 토론하고 싶으신분은 거기서 하시면 안되나요?
애들도 아니고 매번 댓글 싸움 보는거도 지겹네요...
두달선배님으로 자게방에서 우스게 소리하면서
즐길때를요
푸른노을로 바꾸고 두개의달이 절대로 모른다
하셨지요
그리고 이슈방에서 진흙탕 구덩이로 뛰드셨죠
전 정치예기로 싸우는 모습 싫습니다 왜냐구요
답이 없기 때문이죠
사람이 미워지면 아무리 좋은예기를 하더라도
보기 싫어 지더군요
빨리 예전 두개의달 선배님으로 돌아 오십시오
당연히 양화의 값어치를 높게 보고
숨기고 보호를 한다는 이야기인데..
지금의 상황이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양비론이나 침묵의 대다수들은
중립기어를 확실히 하고 있거나,
그도 아니면, 이런 쓸데없는 글장난에
인생을 낭비하기 싫은
진정한 낚시꾼이 아닐지..
처음부터 자게방의 악화에 양화와 동등한 가치를
부여하지도 않았고,
그저 그러다 말겠지란 바람으로
내가 좋아 찾아온 월척지에
좋은것만 보고 듣고픈
꾼들이 있다는 명확한 진실을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침묵하는 다수의 양비요?
이거, 일종의 프레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두개의달님.
랩소디님과의 문제를 자게방 전체의 그것으로 일반화하시지 마세요.
다수에 대한 큰 실례입니다.
두 분이서 해결하시죠..
왜 나만 가꼬 그래ㆍ왜 내편 안 들어줘, 라는 말씀도 마시구요.
저는 짜증이 납니다. 두 분 다에게요.
두 분 다, 품위 없이, 너무 후지잖아요.
(이 말에, 유치찬란의 의미를 모르는 어떤 이는,
희희낙락이 무슨 품위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두 분께 말씀 드립니다.
그대들, 무슨 자격으로 자게방을 이따위로 만드십니까.
제발 저 쫌 여기서 놀게 해주세요.
품위 좀 지켜 달라는 겁니다.
내 쪽팔려서 증말...
나머지 구구절절은 제작자 선배님 말씀에 기대 봅니다.
랩아제ㆍ두달따거 !
띠바 ! 고마 하입시다 !
다시는 피터 안 볼 거면 계속하시고 !
쓰레기들이 있어서 계속해서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생각 합니다.
보고싶지 않은 분들은 부디 그냥 지나치시고 진흙탕 싸움에 끼지 마시길...
님의 댓글을 받고 한 잔 걸치고 댓글을 답니더
침묵하는 다수의 양비가 아니라
침묵하는 다수와 양비론을 펼치는 이들 입니다
이거 일종의 양비론 양비론이라고 하는 그 프레임에 스스로를 묶는 우를 범하지는 마시길....
랩소디님과의 문제를 자게방 전체의 그것으로 일반화하시지 마세요.
다수에 대한 큰 실례입니다.
두 분이서 해결하시죠
왜 나만 가꼬 그래ㆍ왜 내편 안 들어줘, 라는 말씀도 마시구요.
두개의달이 피러님에게는 대놓고 이런 말을 할 정도로 허접한 존재했었나요
이 글을 보는 순간 ?
두개의달이 알던 피러님인가 순간 의심했습니다
그만 하입시더
내가 알던 피러님과는 인연은 여기까지 인 거 같습니다
품위.유치찬란 ?
죽은 송장 치켜 들고 모 할 건데요
끊으려 한다면 내가 먼저 끊겠습니다
개량의시대
그 찬란했던 우리들의 그 젊음을 위해!~~~
깃털처럼 가벼운 그 말씀,
벌써 두 번째군요.
적 잖은 나이에
유아적 놀이에 젖어 있는 그대들을 보노라면
한숨부터 나오니 어찌 섞일 수가 있을까...
휴...
또 다시 못 볼것을 보고야 ...
이슈방에서 글을 나누는 사람들을
이런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리도 공개적으로 무시하는 글을 써도 되는지 ...
참나 ...
웃기지도 않군요 ~
유아적 놀이 ?
지들은 아주 신성하고 고귀하고 깨끗한줄 착각 속에 빠져 살죠. 남 가족 인신비하 하는 놈, 거기에 호응 하면서 박수 쳐주는 놈... 그런 놈들이 지 잘났고 깨끗하다고 착각 속에 빠져 살죠. 역겹다. 역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