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버요 회원님들 오늘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차창 외이퍼 돌리기도 뭐하고 안돌리기도 뭐한 애메한 날씨 오늘 같은날 제일 생각 나는게 무엇인지요. 꽝꾼인 저는 커다란 붕어 땡기는 상상 속에 빠져 봅니다. 아침에 사고 현장 몇군데 목격 했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이 일하세요
안즉날안샛나??
아싸 일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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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에 동동주 ㅋㅋ
낼은 날씨 조컷지유?
붕춤님도 안전운행하시고요,
님들은 잘도 품는 월순이,
꿈속에서라도 품어 봤으면 좋겠는데
워째 그것도 안되는지.......에혀!
왜 맨날 3-4친겨, 나는!
꼭 거시기 사이즈만하게.
거시기 키우면 쫌 큰거 올라오나?
키우는 뱁쫌 알려주소, 님들!
꺼먹지에 사짜 오짜....마구 마구..터진다던데
자주 놀러 오세요.
내일 포항 갑니다.
혼자 조용히 올해 마지막 출조 2박 준비다 해놓고 있는데 닝기리 비가온다~
이것 저것 뭐 하나 돼는기 없네...
산골붕어님 잘계시시요.? 비오는날은 꼭"조심 하십시요.
넘 반갑구요...올...기분이...
산골행님...올만에 뵈오니 업 됩니다....
포항으로 나르고 싶네요....
점심때쯤...아무도 없는 포차에 앉아
주인장과 막걸리 한잔...
음악이 흐릅니다
김범룡의 겨울비는 내리고.....
그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하는 내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수가없어
하얀 내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돌아 보면
당신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겨울비 내려와 내마음 적시네~~~~
가끔 혼자서 한잔채워놓고 마십시다
옛날사진 보며 추억에잠기도하고 앞으로 살아갈날도 더듬어봅니다
오늘이 딱 그런날입니다
12월6일 일요일 아침 빗길 고속도로에서
김연아 3회전 2연속 턴을 모방했더랬습니다.^^
(그날도 낚수놀이 갔다가 집에 오는 길이었습니다.ㅎㅎㅎ)
다행히 다친덴 없고 차 뒤 범퍼쪽만 보험처리 했습니다만,
늘 그런 행운이 따르는 건 아닐테니
모든 월님들 언제나 안전운행, 특히나 오늘같은 날씨엔 더더욱 안전운행!!
첫사랑(?)이 생각 나야 되는데...
유정식당 노릇노릇 꾸번 녹두빈대떡에 막걸리가 생각나니...
미느리도 중늘거니(?)가 다 된나 봄미더~ 켁!!
비가올때는 그져 동동주에 파전이 딱입니다
유정식당에 빈대떡 꿉어 놓고
첫사랑이나 추억 하입시더
근데 유정식당이 어딘교?
지금 출발할랍니더
막걸리 한추발 드링크 하니.. 알딸딸 함니다.
해장술에 취하면 할애비 담뱃대에 철봉한다 던데..ㅉㅉㅉ
에~궁 오늘 송년회 있는데...
분위기!!!!! 참! 지기네.......(경상도 버전) 맞나요???
빨리 책임지소.....^^
몸도 피곤한데 사우나 가서 한숨 푹 잤음합니다...
너무 피곤해요~~
오잉!! 명경지수님 멀쩡하네요?
와이프님께 맞아 입원했다는 카더라 통신에 병문안 갈라 했디만..^^
가족들이랑 찜질방 가서 지지고 있으면 딱이네요.
막걸리에 매운 고추전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얼른 퇴근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익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