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서식지는 경남김해이고요..
맨날눈팅만 하다 자연자연님께서 올린 낚시대가 탐이나고 가지고싶고 제대로된 낚시대가 없는것에
자연자연님께 무리하게 네고요청하여 금일아침에 낚시대를 받았습니다
깔끔한 포장과 많은것을 챙겨 보내셨네요..
그리고 편지 한장.. 너무고맙습니다
잘쓰겠습니다
회사원이라 주말도 없이 일할때도 있지만
초보라도 낚시는 정말 가고싶고..
자연자연님의 나눔과 배품을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많은도움 감사합니다
정이 넘쳐나는 월척이 너무 좋아집니다..
낚시도 자주 가시고요..
지빼고 좋은분들과 좋은정 나누고 지내세유~^^
그런데 시다바리님께서 이런 민망한 글을 올리셨네요.
지나친 감사말씀에 그저 난감할 뿐입니다.
얼마 전 낚시 입문하셨고 현재 배우는 중이라는 말씀에 원하시는 만큼
분양가를 낮춰 드리고 낚시용품 몇 가지 보내 드린 것 뿐 인데
공개적으로 이렇게 지나친 과찬의 말씀을 하시니..
보잘 것 없는 제 작은 호의는 이런 결과를 바라는 것이 아니였는데요.
시다바리님,
시간에 쫓기시는 와중에도 열심히 출조 하시여 생활의 스트레스를
쾌청하게 벗어 버리시고 자연과 함께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시다바리님,
꼭 대물 상면하시고 즐거운 낚시 취미를 만끽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자연자연님
금일 오후에..세수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