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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질문~~~

낚시하시면서 가장 시원한 찌올림은 어떤 종류에 생명체이었나유???

붕어요~~~

이소리하믄 바보되시는거 아시쥬???
물방개.....

밧데리로 지지고 싶은 충동을 일으킴 ㅡㅡ+
1강준치의 총알 같은 찌올림후 바닥 잠수

2동자개와 꺾지의 찌 순간실종

3향어의 반마디 한 마디 자유자재의 농간

4피라미 끄리 버들치 징거미의 깔짝대는 애간장

5 가물치의 저수지 공간 점프

6자동빵

7찌 올리는데 10분의 묵은 붕어


선택해 보실꺼죠 ㅋ
방개? 그건없구요

낙원님~~~~

찌 올림~~~~~~~
말하는거유~~~~
그니까요 개중에 시원스레 마음을 훔쳐가는 넘이
그날 최고 아닐까요ㅋ
글게유~~~

올릴듯 말듯~~~

애간장 녹이는 녀석이 갑이쥬~~---
저는 챔질을 아주 약하게 합니다~
주딩이 다칠까바~~
찌올림후 챔질~ 어~~ 대를 순간 못듬~ 놈이 옆으로 사정 없이 쨉니다~~
낚시줄은 웅~웅~댐~~ 그러다가 툭~ 줄이 끊어짐~~
대형 저주지가 아니라~~
놈이 캐미를 밝힌 찌를 올린채, 싸이렌을 울리며 돌아다니는 경찰 차처럼~
이리저리 배회를 하다가 어느샌가 시야에서 보이지 않더군요~
한뼘이상 멋지게 올리고 빈바늘은

징거미 아닐까요???
미유기

요놈아 요거

찌 올림 못봤씀 말을 말어유^^

미쳐유~~~~그냥^^

계곡지
경사면에 찌를 세웠는디 기가맥히게 올라오는기라.......획**
미유기 욜마 요기 벽을타고 오르면서 새비를 묵는기라.....닝기리^^
새우에 미꾸라지 입질

이단 찌올림에 올라오는 속도가~~~애 간장 ~~ 애 소금 다 녹습니다 ㅎㅎ
한참 유료터 장대낚시할때 찌올림이 좋다는 소문을 듣고 광주에 있는 추곡지에 갔던적이 있습니다.
장찌는 보통 1~1.5미터의 찌를 사용하는지라 저도 1.3미터 찌로 세팅하고 낚시를 했습니다.
보통 다른 낚시터에선 한뼘 남짓 올리는게 챔질 타이밍이라 그 타이밍에 맞춰 챔질을 하는데 헛빵이 더 많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 챔질 하는 것 곁눈질 좀 했더니 몸통까지 올리는 걸 챔질하니 후킹확률이 높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2주만에 급조로 1.8미터 찌를 제작해서 전자캐미를 5센티 간격으로 8개 부착하고 다시 도전에 들어갔습니다.
그날이 보름날이라 달빛에 어울어진 수면위로 쌍포로 장전된 낚시대의 찌올림이 시작되는데...
전자캐미가 하나씩 올라오며 1.1미터의 찌탑을 들어올리는 환상의 찌올림이 저에게는 최고의 찌올림이었던 것 같습니다.
배식이탕에서 외바늘 목줄길이 약50센티주고 바늘 돌돔11호에 미끼 산지렁이 사용해 바늘만 닿이게

배식이 서너마리 잡아서 살처분후 찌가 톡톡 치는 예신이 바짝긴장해서 의자에서 내려와 쪼어기시작 10분20분 올리기 일보전에

잉어산란한다고 찌주변에서 디비는데 놀라서뒤로 자빠져 있는데 어라 입질하네요 점잖이 오호왔다 싶어 챔질 입질은 환상적이었음

힘좀쓴다 싶은데 갑자기 하늘로 점프 족히50은 넘는배스 우라질 ~~~~~~~~~~
집사람 낚시가르칠때....
1.5칸으로 부들옆에서연속으로 월척 6마리 올리는 집사람의찌.....
그보다 환상은 없었구요.
그이후로 집사람도 낚시꾼대열에...
메주콩미끼에 붕어허리급 이단입질~~~~
안보셨음 말을 마세요~^^
심장병 걸리기 딱입니다~
아~ 지송~ 다시 제목을 보니 시원한 입질이네요~ㅋㅋㅋ
눈이 침침해서리....
새우미끼에 참게 3단입질~~
안보셨음 정말 말씀을 마세요~~
간장사러 갔다 왔습니다-,-;
찌맛본지 오래되엇다고
동생늠이 물속에 들어가서
찌잡고 아주천천히 올려줄때ㅡ.,ㅡ
몇번을 시원하게 망설임없이
몸통까지 올려주던....ㅋㅋ
대류와 기포의 만남.....

환상이지염....

ㅋㅋㅋ
하나더...

수심잘못측정한 떡밥낚시...

떡밥풀리면서 올라오는 예신과 본신.....

ㅋㅋㅋ 쥑입니다..

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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